<7월 정기모임>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 작성자: 포터
  • 작성일: 2023.07.21. 09:32
  • 조회수: 526

🙌안녕하세요 크루 여러분, '그럼에도 우리는' 7월 정기 모임이 찾아왔어요. 준비된 안건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봐요!

 

🍭진행방식

  • 일정 : 7월 25일(화) 20:00~21:30
  • 장소 : 구글밋 https://meet.google.com/qds-ndfm-xim
  • 대상 : 프로젝트 팀 1인 이상 참석 
  • 진행 순서 
    • 체크인
    • 안건제안(준비중)

 

🍭진행 전

  • 팀에서 어느 분이 참석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모두 참석하면 제일 좋고요ㅎㅎ)

 

7/25(화) 정기모임

  • 일시
    • 2023년 7월 25일(화) 오후 8시
  • 장소  
  • 참석자 : ✅경희(WWCode Seoul), ✅윤일(변화의월담), ✅한결(등대), ✅화영(등대), ✅선민(섭식장애건강권연대), ✅열매(모두의숲), ✅소미(FDSC), ✅경주(FDSC), ✅주연(선을넘는몫소리), ✅빵장(빠띠), ✅포터(빠띠), ✅우디(빠띠)
  • 안건
    • 그럼에도 우리는 아카이빙
    • 팀별 고민 공유 및 피드백

 

  • 오늘의 역할
    • 진행자 : 포터
    • 기록자 : (6월 정원) 화영
    • 회의록 업로더 : (6월 윤일) 선민

1️⃣체크인(15’) :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 강릉에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여행을 오시더라구요. 7월이나 8월에 여행 계획 휴가 계획 있으세요? -모두의숲(솜씨)- 
    • 휴가 계획이 있다면 어디로 가시는지?
    • 없다면 그래도 어디로 가고 싶은지, 떠나기 좋은 곳 공유해보아요!
      • ⛱️열매(모두의숲) - 저도 어디로 가고 싶네요… 계획은 없지만 홍천에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사설)이나 숲체원(산림복지진흥원)들도 좋았어요. 월정사 명상마을 옴뷔도 겨울에 좋았어서 여름에도 가보고 싶네요! 
      • ⛱️경희(WWCode Seoul) - 저도 계획은 따로 없는데 지리산 종주에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있는데 알아볼 수록 못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처음이면 한계령 코스 추천드립니다.  생각해보니 한계령은 설악산이네요😅- 우디
        • 지리산 숲길로…울진 숲길도 좋아요 – 빵장
      • ⛱️선민(섭건연)- 저는 대만 갔다가 오늘 오전에 왔어요 흐흐
        • 배경화면도 바다로 해두신 ㅋㅋ 아직도 대만에 있는 듯한 –빵장
        • 사람은 안 많나요? 인기 많더라고요.
      • ⛱️주연(선을 넘는 몫소리) 집에 있더라도 마음 편하게 며칠 휴가를 받아 아직 깨지 못한 게임만 하고 싶네요 ㅎㅎ
        • 저 며칠동안 방학을 즐기며 이전에 본 애니 전편 몰아보며 게임하는데 너무 즐겁더라구요…. (열매) ← 제게 필요한 게 이겁니다!!!ㅋㅋ(주연)
      • ⛱️화영(등대)-속초 신흥사로 템플스테이 하러갑니다,
        • 등대 팀 괜찮으신 거죠…? ㅎㅎㅎ 
        • ㅎㅎㅎㅎ괜찮습니다~!!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 -화영
        • 자기돌봄으로써 휴가 시급…HAHA!   :D - 한결
      • ⛱️한결(등대)- 2020년 여름 이후로 휴가 제대로 간적이 없어서 어디든 가고 싶어요~! 요새는  광주가서 비엔날레 보고 양림동 돌아다니고 동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소박하게 쉬고싶어요.
      • ⛱️윤일 : 8월 초에 움직임 워크샵 참여를 위한 출장 겸 휴가로 프라하와 암스테르담에 갑니다! 한번도 뵌적 없던 어머니의 사촌동생도 뵙기로 했어요ㅎㅎ
      • ⛱️빵장 : 제주 검은오름길을 가고 싶네요. 휴가는 계획도 아직 못세웠지만…
      • ⛱️우디
      • 너무 한 여름에 가는 건 추천하지 않지만 아래 게스트 하우스 추 천합니다.ㅎㅎ(제주도) https://www.instagram.com/jeju_fishtree/
      • ⛱️저는 6월에 담양 다녀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ㅠ 지금도 덥지만 그때 이상하게 더운 날이었어서 의외로 지금 날씨랑 비슷해요 . . . 죽녹원 갔다가 아이스크림 물고 해질 무렵의 관방제림을 산책해 보셔요! 담양 읍내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가게가 많아서 골목골목 걷는 재미가 있어요 거긴 그늘이 없어서 엄청 덥지만…. (소미/FDSC)
      • 저도 담양 가서 맛집투어를 엄청 했는데 ㅋㅋ –빵장
      • ⛱️포터 - 장흥의 지인분이 귀촌한 곳에 놀러갈까해요.ㅎㅎ 일할것도 많다하긴 하지만.. 시골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강아지랑 산책할 수 있는 공간도 많구요~ 
      • ⛱️경주 (FDSC) 바다 보러 속초, 강릉이나 부산에 가고싶은데 정해진 계획은 없습니다..!

 

🌟다음에 휴가지 찾으실때 여기서 ㅎㅎ

2️⃣공유안건(최대 60’)

  • 그럼에도 우리는 아카이빙(25’)
    •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과 사람이 모이는 곳 
      • 우리의 활동 기록은 또 다른 누군가의 씨앗이 될 수 있어요. 우리의 활동을 모아볼까요? 

(소식은 모임안내나 활동안내 진행사항 전달용 입니다. 활동하고 모임은 아카이빙의 공간으로 , 달별로 어떤 일을 했는지 등등 간단하게 사진들과 함께 다양하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활동과 모임 게시판을 적극적으로 활동 해주시길 바랍니다. - 기록자 화영) 

 

  • 모두의 숲 팀은 강릉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을 겪으신 분들을 대피소에서 겪으신 일을 알아보고 성평등의 관점에서 바라보시고 기록을 통해 새로운 대피소 방향을 제시하고자하는 팀입니다! 
  • (작성하면서 잘안되거나, 제안하고 싶은 기능이 있다면 적어주시기 바래요~) 캠페인즈 그룹 이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주연 - 매일 들어와서 확인하기 어렵다 보니 원하는 사람들은 글이 올라왔을 때 알람을 받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들 어떤일들이 진행되시는지 궁금한게 1번! -섭식장애건강권연대 선민-
    •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팀별 2분 내외로 공유 부탁해요~
    • 생각의 협력! - 팀별 고민 공유 및 피드백 (30’)
  • WWCode Seoul 
    •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이야기
    • 행사 소개
      • 책 <액세스가 거부되었습니다> 저자인 조경숙님과 함께 테크업계의 조직문화를 젠더 관점에서 바라보고 함께 새롭게 다시 접근하고 싶은 조직문화, 성평등을 저해하는 요소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입니다.
      • 참가자는 30명 이내로,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로 네트워킹할 수 있는 세션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 행사명 아이디어
      • Redirect to ___
      • 행사를 통해서 무엇을 참여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나요?(참여자들이 끝나고 어떤 마음을 가져가기를 바라나요?)
      • 행사명을 보고 사람들이 어떤 장을 기대했으면 하시나요? - 윤일
      • 요거 걍 빈칸이어도 멋있지 않을까요? 약간.. 홍보물을 gif(?)로 만들어서 그 칸에 아무거나 채워본다든지.. 각자의 단어를 넣어보는 체험형 뭐시기를 만들어볼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소미
      • 저도 생각하며 단어를 이리저리 넣어보다가 빈칸이 제일 나은걸?~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화영
      • 저도저도요… - 열매
  • 지치지않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
    • 요거는 계속 고민해나가야할 문제 같은데요. 노하우 있으신 분은 공유 부탁드려요!
      • 의식적으로 많이 모임을 같거나 만나지 않으려고 해요. (??!) 우리 모두 좋은 일을 하고자 하는 건데 우리가 먼저 지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각자 조사하거나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 서로 믿고 간섭안하다가 회의때 몰입해서 이야기 나누고 다시 각자 일상보내는 방식으로 활동 이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회의 종료 후 다시 잊어버리기? ㅎㅎ - 한결(등대)
      • 내 스스로가 쉬는 시간에도 참여하고 싶은 행사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듯 합니다! -윤일(변화의월담) 
      • 너무 힘들 때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팀원들에게 나 힘들다 말하고 기대 버리기..다른 팀원이 힘들 땐 내가 끌고갈 수 있으니!- 윤일 
      • 밥 을 맛있는걸 먹어야 합니다.. 저희는 맨날 ‘이거 회사일도 아닌데 재미가 있어야지’라고 말해요(ㅋㅋㅋㅠ) 비장해지지 않기.. 그것은.. 맛있는 걸 먹을 때 온다..(?) -소미(FDSC)
      •  행사를 살살하기?를 제안해보아요. 저는 완벽한 행사보다, 지지치 않는 행사를 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우리는 행사기획회사가 아니다! 부족한 것, 준비못한 것이 있어도 괜찮아~! 라고 마음가짐을 가지려합니다 - 포터
      • 공평하게 라는 기준점을 가지지 않고 각자가 되는 만큼이 최선이라는 생각…-선민
      • 너무 열심히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열심히 하는 자체가 멋지다고 말해주는 동료가 있는 게 저는 그렇게 힘이 되더라고요. 그런 동료, 친구와 연락해요! - 주연
  • 모두의 숲
    •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이야기
      • 강릉 경포산불 피해지 오신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메세지가 고민..
      • 핵심적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기획방법(꿀팁)
        • 화자를 상상하고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해봅니다. 편지를 써볼 때도 있어요! - 윤일
        • 타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활동은 결국 타자를 ‘대상화’할 수밖에 없겠지만 최대한 수동적인 대상화가 되지 않도록 윤리적인 면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방식을 채택하는 것 같아요. 저희 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만든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소수자와 관련된 사항들을 단순 유희로만 즐게가 하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놀이’이면서도 어떻게 재현하고, 단순한 대상화로 그치지 않게 할까를 늘 고민하고 있어요. 어려운 일이긴 한다 핵심적인 메시지가 단순 ‘대상화’가 안되게 하는 것을 늘 염려하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피해지 오신 분들이 메세지를 받았을 때 함부로 동정이나 연민의 감정같은게 생기는 문구가 되지 않도록 염려해야하는 것처럼 끊임없이 검토를 해야할텐데… 이러한 경우에 저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작업들 안에서 함께 활동했던 팀원분들과 이러한 고민을 자주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팀원분들이 아닌 상대적으로 해당 프로젝트와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도 의견을 여쭤보면서 객관화해서 기획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 받아보려고도 해요. - 한결(등대)
        • 내가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례를 참고(모방)해 봅니다. 그리고 ‘어떤' 내용을 전달할지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누가' 봤으면 하는지 상대를 특정하고, 그가 ‘어떤' 통로를 통해 이 메시지를 받게 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 주연
          • (사실 저 잘 모르지만) UX디자인에서 ‘사용자 페르소나’를 가상으로 설정해보는 흐름이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주연님 말씀이 이에 맞닿아있는 것 같아요. ‘청년 여성 비장애인 도시 거주자로 친구와 함께 휴가를 온  A씨..’ - 소미  —-> 맞아요! - 주연
        • 처음부터 언어로 표현하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떠올려보는 것도 문득 생각나네요. 언어에 갇히다보면, 진짜 메시지를 놓칠때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찾아보고, 그 뒤에 메시지의 언어를 떠올려보는 방법도 제안드려봅니다. - 포터
        •  

🍒으엉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팀에서 읽어보고 저희도 함께 고민해 볼게요!!! 

  • 선을넘는몫소리
    •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이야기
      • 행사 이름 후보 —-> 세 개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걸 하나만 골라서 ★표를 붙여주세요.
      • 당신의 세계로 데려다주세요 ★★★★★★★
      • 설명 듣기 전까지는 2번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설명 듣자마자 이게 너무 좋네요 -소미 (약간 설명 듣기 전에는 그.. ‘당신에 나라엔 어 둠이 내려도.. 하나도 겁나지 않네요 . .’ 이런 인상을 받았었는데…)
      • 저도요… 책에서 나왔다고 하고 이야기 들으니까 갑자기 이게 더 끌리더라구요. - 열매
      • 선을넘는몫소리 이름이랑 잘 어울리는 행사 이름 같아요. -경희
      • 선을 넘는 몫소리 팀명에서 무게감이 있어서 행사명은 좀 더 부드럽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ㅎ–빵장
      • 이 이야기는 사소하지 않다.
      • 오 저도 한여전 먼지차별 생각했어요. 약간 선언적? 투쟁적?인 느낌이 있어서 가볍게 접근하기는 좀 어려운 이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경희
      • 한여전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먼저 훅 떠올라서 가폭인가!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아요. - 열매
      • 이 목소리는 사소하지 않다. 
      • 비장함도 들고, 그만큼 중요한 이야기라는 생각도 드는데. 사소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빵장
      • 행사 이름에 대한 다른 팀의 의견
      • “당신의 세계로 데려다주세요” 추천! 사람책도서관(human library)은 비장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한 인간의 모든 경험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듣는 일에서 시작된 행사이기도 하고, 이주민과 관련된 내용의 경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아직 한국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제 사람책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의 이야기는 진중하고 무거울 수 있을지라도 활동 제목이나 소개 자체에서는 좀 더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야기하는 ‘화자’가 굉장히 중요하기도 해서 ‘화자’의 이야기에 초대받는다는 느낌이 반영되는 제목이어서 좋았습니다. :D. - 한결(등대)
      • 당신의 세계로 데려가주세요는 화자가 행사의 주인공인 것 같고, 다른 제목은 화자가 아니라 기획자가 행사의 키맨인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첫번째 - 포터 
  • FDSC
    • 사연 제보 접수 폼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 
  • 그리는 크루의 의견
    • 저는… 폼이 너무 길면 잘 안읽는 사람이긴 해서… 오히려 카드 형태로 좀 더 간추려서 보여주셔도 될거같아요. 아니면 자세한 설명은 노션이든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게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열매
    •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그 우선 부담이 가장 없는 형태로 접근하게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댓글 같은 형태도 좋은 것 같아요!-섭건연 선민
    • 글이 좀 많긴하네요. 구글폼 형태로는 좀 더 미끼?가 되는 신청을 받고 그 신청하신 분들에게 다시 연락을 드리거나, 더 세부적인 답변을 받거나 해보면 어떨까요? –빵장
    • 타입폼이라는 툴이 상호작용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https://typeform.com/ - 윤일
    • 저도 글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입폼이랑 모아폼을 이용하면 로직을 만들 수 있는데요. 약간 MBTI 고르는 질문처럼 나는 이럴 때 이렇게 행동한다? 당신은 문제에 대해 이렇게 대응하는 형! 약간 이런 게임처럼 만들어서 유도하고, 사연을 남길 수 있도록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타입폼만 알다가 새로운 모아폼도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열매   —-> 타입폼은 로직 기능이 유료인데 모아폼은 무료라서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 주연 —> 더 좋네요… 감사해요:)
    • 링크를 들어가봤는데요. 아무래도 딱딱한 내용들이 많을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사례’에 관해서 간단한 예시 문장들이 있어서 ‘이러한 고민들도 나눌 수 있겠구나!’라는 상상이 좀 더 가능하면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한결(등대)
    • 저희도 이런 사연 받는 걸 생각해보긴 했었는데, padlet 같이 포스트잇 붙이는 것처럼 의견을 남길 수 있는 플랫폼을 이용해볼까 고민했었어요. 근데 FDSC가 기획한 행사는 좀 진지한 고민인 것 같아서 익명이긴 하지만 공개적으로 남기는 게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무튼 도움이 될까 해서 남겨봅니다. -경희

3️⃣회고 및 체크아웃(15’) : 오늘 정기모임 어떠셨나요? 더 나은 정기모임을 위해서 제안하는 점이 있다면? 

  • 스스로 점검도 하며 다른 팀에서 주는 여러 유익한 정보들을 통해서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기도 하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선민
  • 서로 체크인하고 도움을 주고 받고, 무언가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관계가 만들어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 윤일
  • 좋아요..자꾸 좋다는 말만 하네 하지만 좋아요.. 오늘은 인원이 6월보다 적었지만(ㅋㅋ아ㅋㅋ지금 커서가 달리기경주하는 기분) 왠지 더 알찬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요 - 소미
  • 다음에는 조금 더 읽어오면 좋겠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봅니다… 저희도 안건을 간단하게 적었지만 조금 더 자세히 설명까지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것도 해야겠다고 스스로에게 또 말해봅니다… 다른 팀들의 고민을 보면서 저 역시도 얻어갈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 열매(모두의숲)
  • 역시 적극적인 참여만큼 모임을 풍성하게 만드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팀에서 안건을 제안해서 함께 공동의 지식을 모으는 것,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직접 대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즐거웠습니다. - 주연
  • 더 나은 정기모임을 위해서 우리 모두 바쁘더라도 밥 잘 챙겨먹고 의식적으로라도 휴식도 잘 취하면서 다음 정기 모임에 만나요~!  -한결(등대)
  • 한시간 반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읽은것같아요, 다들 한달내 많은 활동을 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활동부분을 공유해서 작성하는 시간을 조굼 줄여보면 ~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화영(등대) 
  • 고민에 대해 정성껏 답변 달아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기획하시는 것들 모두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입니닷 -경희
  • 고민을 나누어서 더욱 알차고 풍부한 모임이었던 것 같아요! - 경주
  • 엄청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나 의견이 아니더라도, 서로의 활동을 함께 가볍게^^ 고민하고 편하게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소소하게 대단하게 ㅋㅋ –빵장 
  • 여러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된 거 같아요. 8월에 뵈어요😆 - 우디 
  • 알록달록 아름다웠어요:) - 포터

ㄴ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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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8 )

  • 정원 2023.07.24. 11:07

    WWCode Seoul 경희님
    참석 예정입니다!

  • 윤일 2023.07.24. 10:40

    변화의월담 윤일 참석합니다 :)

  • 한결 2023.07.23. 22:59

    등대팀 한결, 화영 참여합니다~~!

  • 나랑 2023.07.23. 17:35

    서패대연은 25일 저녁 서페대연 전체 일정이라서 참석이 어렵습니다. 회의록 보고 팔로업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 이선민 2023.07.22. 15:10

    섭식장애건강권연대 이선민 참석해요!

  • 열매🍒 2023.07.22. 13:43

    모두의숲은 열매, 솜씨 참여 예정입니다!

  • 소미 2023.07.22. 12:51

    FDSC는 김소미,안지경 참여 가능이구 추가 멤버 참여가능 여부 체크하는 중이어요!

  • 오주연 2023.07.21. 10:08

    경계인의몫소리 오주연 참여합니다! 작은 안건으로 저희 행사명 후보를 보여드리고 의견을 묻고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