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이란?

"일상 속 사회문제, 데이터로 들여다볼 수 있을까?"
"관심 이슈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눌 수 없을까?"
"공동작업으로 혼자 하는 것보다 좀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은 우리가 원하는 공익데이터를 직접 찾고, 만들고, 다뤄보며 사회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봅니다. 실험실에서는 구체적으로 이런 활동을 함께 합니다.

• 데이터를 이해하고, 데이터를 도구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합니다.
• 오프라인(워크숍, 회의, 데이터 수집, 인터뷰 등)과 온라인(아카이브) 활동을 병행합니다.
•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동료 시민과의의 협업으로 공동의 결과물을 만듭니다.
• 도출한 결과물과 문제의식을 확산하는 공론장을 운영합니다

데이터로 ❝그린워싱❞을 들여다보는
그린이지(Green Easy) 프로젝트

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 1기는 ❝그린워싱, 데이터로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모였습니다. 2023년 3월부터 5월까지 약 세 달 동안, 20여명의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린워싱과 관련한 이슈와 사례를 학습하고, 소비자이자 시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보며 우리가 설정한 문제의식을 구체화했습니다.

👏 이런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 환경 이슈에 관심이 있고, 공익데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대안을 고민하고 행동까지 시도하고 싶은 사람
• 데이터가 궁금하고, 데이터와 친해지고 싶은 사람
• 8회차 일정 참여가 가능하고,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협력하여 공동의 결과물을 만들고 싶은 사람

🌿 이런 활동들을 했습니다.

• 공익데이터의 개념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도구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
• 오프라인 활동(워크숍, 관찰, 모니터링, 인터뷰 등)과 온라인 플랫폼(기록)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고, 공론장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확산
•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동료 시민과의 협력 작업(데이터 수집, 정제, 분석)을 통해 더 나은 공동의 결과물을 도출

🔆 2023년 한 해 동안 총 3개 기수로 운영하는 이번 실험실은,

•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워킹그룹팀(action@parti.coop)에서 운영합니다.

•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사업'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