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크인(15’) : “세상에 이것 한 스푼이 필요한 것 같아"🥄 이 세상에는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 열매: 1번을 채우는 용기 한 스푼….!! ㅋㅋㅋ 
• 정원 : 세상에 (혹은 한국에..) 적당한 쉬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한 템포 쉬어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더더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ㅜㅜ
• 애란: 어떤 이야기든지 들어주고 판단하지 않으면서 같이 웃어줄 수 있는 ‘친구’
• 우디 :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
• 경희: 상대를 이해해보려는 노력
• 포터 : 멈춤, 브레이크 
• 한결: 인류애?

2️⃣공유안건(60’)

• 10월 ~ 11월 우리팀에게 있었던 일은? → 링크 (10분)
• 🦋FDSC
• 🦋위민후코드 서울
• 🦋닛더피스클럽
• 기후위기 행진 뜨개 현수막 했던 거서 이후 공식활동 1번
• 후기 남기는 겸 한강에서 다같이 만나서 피크닉- 산호초 뜨개질 
• 단톡방으로 커뮤니티 유지하고 있음
• 참여자 간 모임이 간간히 있었음
• 번개모임 : 만들고 싶은 것 공유하거나 참여자가 직접 주최하고 알려주는 순환이 있었음
• 12월 계획
• 퀸의 뜨개질?이라는 다큐를 보면서 마무리하는 것을 계획 중
• 퀸의 뜨개질 | 다음영화
• 🦋등대
• 🦋모두의숲
• 🦋선을넘는몫소리
• 섭식장애건강권연대
• 서패대연
• 변화의월담
• 그럼에도 우리는 페스타 → 성평등 네트워크 파티 (30분) @우디

• 질문

• • 경희 : 사회자와 연사가 다른 역할을 하는 거죠? 한 팀에서 연사 한 명, 사회자 한 명 이렇게 2명을 선정해야하나요

• • • • 팀별로 초대 가능한 인원이 어느 정도 될까요?
        • 1~2명 (외부 인원은 총 10명) 
      • 사회 추천
        • 혜선님 :)  - 정원 

• 요청드립니다🙏

• 초대하고 싶은 손님이 있다면 이 자리에 초대해주셔도 좋아요. 
• 미리 빠띠에 알려주세요. 
• 네트워크 파티 공지할 때 자세히 안내
• 토크콘서트 사회자 및 연사를 모집합니다.
• 👍세션 별 사회자⭐⭐⭐
• 1세션 : 성평등한 조직문화X일터
• 2세션 : 성평등 활동의 연대X네트워크
• 3세션 : 성평등한 문화 확장X연결
• 📌세션 별 연사⭐⭐⭐
• 1세션 :
• 2세션 :
• 3세션 :

• 그리는 2기 남은 일정 안내 (20분) @포터

3️⃣회고 및 체크아웃 (15) :  

그리는 2기의 마지막, 정기모임이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정기모임은 어떤 시간이었을지 궁금해요. 그동안의 그럼에도우리는 정기모임에서 내가 새롭게 경험한 것, 그리고 그 경험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으로 정기모임의 문을 잘 닫아보려합니다🙂  

• 🎄혜선: 언제나 오면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하고 계신 활동들 소개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서로에 대한 응원이 느껴지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생각보다 자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성평등 페스타 때 직접 뵐게요!! ㅎㅎ 이야기 보따리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애란: 자주 뵙진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얼굴 보고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 ‘그럼에도 우리는’ 프로그램 덕분에 좋은 행사 만들고 여러 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2월에 만나요!
• 🎄정원: 매번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안 믿깁니다… 다른 팀들의 활동을 공유받을 수 있었던 것도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정기 모임의 시간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이것저것 잘 계획해주신 것들이 잘 느껴졌습니다!
• 🎄등대(한결): 각자 다른 곳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서로 소식을 주고받으며 연대할 수 있다는 게 기뻤어요. 이러한 활동들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경험이 되어서 기뻐요!
• 🎄열매: 다른 크루들의 활동을 보면서, 언제나 반겨주시는 빠띠 활동가분들 보면서 환대라는 게 이런 거라는 걸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서울에 있었다면 다른 팀 활동 참여하느라 시간이 모자랐을 것만 같아요.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하신 고민들을 이렇게 방구석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봄:했던 활동들이 기억 속으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공유함으로써 정리할 수 있게 도움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고민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3일 뒤에 지역 이주를 해서 12월에 못 뵐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딘가에서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어느 지역으로 가실까요?(궁금) - 우디
• 🎄유미(윰) : 오늘도 차분하고 깔끔하게 회의 진행해주셔서 감동입니다… 활동을 매달 살펴봐주시고 궁금한 거 없는지 늘 물어봐주시고 의견 물어봐 주셔서 케어받는 느낌이 들어요☺️ 저희가 11월이 그우리 활동하면서 제일 하는 게 (급)많은 달인 거 같은데 다른 팀 분들은 꾸준히 활동 다양하게 하시는 것 같아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걸 매달 공유받으니 좀 더 살만한 사회가 된 느낌… 마무리 까지 다들 화이팅입니다 💕
• 🎄경희: 본업 외에 이런 저런 일을 많이 했던 한 해였고 지칠 때도 있었는데 정기모임하면서 크루들의 따뜻한 말들 듣고,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위안을 받으면서 힐링할 수 있었어요!
• 알록달록 댓글다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름다웠던 순간 - 포터
• 🎄포터  : 정기모임의 이름이 딱딱한것 같네요. 정기모임이라는 이름이 지금까지의 경험을 잘담아내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ㅎㅎ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던 것 같은데 지금은 편안하게 있어도 괜찮아, 라고 크루분들에게 의지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따뚯했습니다☺️
• 생각하지 못했는데 모임 이름도 새로 지어볼 걸 그랬나봐요. ㅋㅋ - 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