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피드백 살롱] 변화의월담

  • 실행기간: 2023.09.16. ~ 2023.09.16.
  • 작성자: 우디woody
  • 작성일: 2023.09.15. 22:14
  • 조회수: 239

활동 소개 

바디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배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어요. 

 

피드백 살롱 이후 '그럼에도 우리는' 활동 계획

참가자를 모집해서 움직임 + 음식과 대화가 동반되는 팟캐스트 모임을 준비하고 있어요.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월담이 하는 실험에 대한 의견, 궁금한 컨텐츠에 대하여

 

다른 사람들이 피드백을 주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요? 

많은 고민 끝에 그리는을 월담이 실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함. 팟캐스트(몸캐스트)+움직임 세션 을 결합한 형태를 시도해보고자 하는데 어떤 형식이 좋을지, 어떤 이야기들이 와닿는지 궁금함

 

피드백을 받을 때 다른 크루가 어떤 점을 고려해주면 좋을 까요?

실험 단계라는 것을 인지하고 개인의 관점에서 와닿는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타 준비할 때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공란

 

피드백 기록

[활동 피드백]

  • 리조 : 다양한 체험을 얘기해주셔도 좋다. 
  • 경숙 : 조용한 곳에서만 진행되는지? 
  • 선민 : 신체 변화할 때 보통 몸을 많이 사린다고 표현하는데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망간한다고 신체가 어떻게 기능하고 변화하는지 인지를 안 하고 넘어가고 어느 순간보니 내몸이 이렇게 되어 있네 나중에 알아채는데 저도 임신에 있으니까 구조가 바뀌어 있구나 생각이 든다. 변화는 상황을 인지하면, 의식적으로 움직이면서 찾아가니까 오히려 편했음. 개인적으로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훨씬 편하다는 느낌을 받음 
  • 동찬 : 가만히 있는 게 쉽지 않다. 신체의 다양한 기관과 협동과 조화로운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걸 느낌. 
  • 우디 : 어느 순간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 리조 : 어떤 이야기에 들어갈 수 있을지? 워크숍에 좋은 참고가 될 거 같다. 
  • 우디 : 바디커뮤니케이션과 보이는 라디오 기획을 들려주면 좋겠다. 

 

[소감] 

  • 경숙 : 궁금했음.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런 걸 하고 싶음. 자극을 느끼라고 하는데 도저히 느껴지지 않음. 신호가 둔감하구나. 몸에 관련된 뭔가를 찾고 노력을 해야겠다 했었는데 월담이랑 같이 해보면 좋겠다. 
  • 선민 : 간략한 체험 해보면서 몸에도 늘 수식어가 붙는데 그런 게 아니라 자신의 몸을 인지하고 탐구하는, 주체성이 있는 나의 몸에 대해서 인지하고 활동하는 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자존감을 형성하는 게 중요한데 자신의 몸을 자신이 사용하는 게 인상깊었음. 
  • 동찬 : 몸이 보는 적신호가 있는데 무시하다가 요즘 병원을 다니고 있음.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구나. 몸의 신호를 민감하게 반응해야 겠구나 생각함. 
  • 리조 : 몸의 느낌을 지우고 싶은 마음. 거기에서 느낌이 되게 중요해지는구나. 다시 확인해지는 거 같고 몸과 관련된 상품을 찾을 때는 몸의 기능을 찾게 되는데 한편으로 작은 자극만 있어도 주체적으로 내가 몸을 어떻게 할 것인지? 주체적인 활동을 해본 거 같음.
  • 수민 : 몸의 니즈에 맞춰 느낄 수 있구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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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 우디woody 2023.09.16. 14:25

    경숙 : 궁금했음.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런 걸 하고 싶음. 자극을 느끼라고 하는데 도저히 느껴지지 않음. 신호가 둔감하구나. 몸에 관련된 뭔가를 찾고 노력을 해야겠다 했었는데 월담이랑 같이 해보면 좋겠다.
    선민 : 간략한 체험 해보면서 몸에도 늘 수식어가 붙는데 그런 게 아니라 자신의 몸을 인지하고 탐구하는, 주체성이 있는 나의 몸에 대해서 인지하고 활동하는 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자존감을 형성하는 게 중요한데 자신의 몸을 자신이 사용하는 게 인상깊었음.
    동찬 : 몸이 보는 적신호가 있는데 무시하다가 요즘 병원을 다니고 있음. 너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구나. 몸의 신호를 민감하게 반응해야 겠구나 생각함.
    리조 : 몸의 느낌을 지우고 싶은 마음. 거기에서 느낌이 되게 중요해지는구나. 다시 확인해지는 거 같고 몸과 관련된 상품을 찾을 때는 몸의 기능을 찾게 되는데 한편으로 작은 자극만 있어도 주체적으로 내가 몸을 어떻게 할 것인지? 주체적인 활동을 해본 거 같음.
    수민 : 몸의 니즈에 맞춰 느낄 수 있구나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