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살롱] WWCode Seoul
- 실행기간: 2023.09.16. ~ 2023.09.16.
- 작성자: 우디woody
- 작성일: 2023.09.15. 21:55
- 조회수: 208
활동 소개
IT 업계 내 성평등한 조직 문화 관련 워크숍/강연 진행 후 콘텐츠를 제작해요.
피드백 살롱 이후 '그럼에도 우리는' 활동 계획
8월 [WWCode Seoul : Redirect to ____] 내가 경험한 테크 업계의 조직 문화 를 진행했어요. 이후 또 다른 워크숍을 기획하려고 합니다.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희의 두 번째 행사의 기획 중 여러 가능성을 두고 상상 중입니다. 행사를 꾸리는 방식에 대해 생각나는 지점이 있다면 가능한 자유롭게 듣고 싶어요! 가능하면 어떤 내용이 들어갔을 때 관심을 많이 받을지 피드백 듣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피드백을 주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무엇인가요?
두 번째 행사의 아이디어는 지난 번 행사의 피드백으로부터 출발합니다. 1) 참여자로부터 네트워킹과 더 나은 조직 문화를 고민해보고 실질적인 액션 플랜을 나누는 워크샵에 많은 투표가 나왔던 점 2) 너무 진지하지 않으며, 캐주얼한 아이디어톤 형태로 해보려고 합니다. 3) 가능하다면 미리 팀 빌딩을 통해 일부 기간은 온라인으로, 일부 기간은 공유회처럼 온-오프라인을 잇는 하이브리드 형식을 해보려고해요
피드백을 받을 때 다른 크루가 어떤 점을 고려해주면 좋을 까요?
미리 홍보를 통해 작은 조를 짜서, 아이디어를 빌딩하고, 공유회에서는 이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공유회 날에는 일하는 자세, 몸 움직이기 워크샵에 대해 관련도 있는 분을 초청해서 활동도 해보고, 실제로 현장에서 좋은 조직 문화를 꾸리는 분으로부터 아이디어도 얻고 시상도 해보려고 해요. 상금이나 뻔한 상품 대신, 의미 있는 리워드가 뭐가 있을지도 고민입니다!
기타 준비할 때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PPT 로 간략하게 기획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PC 연결이 가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활동 피드백]
- 정원
- 기본적으로 아이디어톤에 대한 이야기.
- 한국의 오랜 시간 동안 일했던 연사의 이야기를 들음.
- 어떤 시리즈를 하면 좋을까? 행동에 대한 것들 워크샵, 네크워킹
- 그러면 아이디어톤을 해보는 건 어떨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다양한 직군에서도 참여가 가능하고.
- 4가지 스텝으로 해볼 수 있음. 아이디어 마켓 / 팀빌딩 / 공유회
- 너무 진지하지 않고 재미있는 요소로 / 일부는 오프라인으로 해서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자.
-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 다른 영역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분을 초대해서
- 위민후코드는 아이디어 뱅킹의 퍼실 역할.
- 어떻게 아이디어 빌딩을 해볼 수 있을까?
- 이 행사에 모든 걸 하고 싶은 걸 다해보자.
- 멘토링을 하게 되더라도
- 몸 움직이는 워크숍 하고 싶다. 등 있는데 업계 내 사람들은 자기 몸을 돌보지 않으니까 이런 걸 세션을 해보면 어떨까? 중간 중간 우리의 경험을 나눠봐도 되겠다.
- 해커톤에서 성차별적 경험을 하기도 했고 남성 중심의 스피커도 경험해보고 그래서 성과 중심의 성과회를 두고 싶지는 않음.
-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는 장을 계속 열어보고 싶어서 빠띠의 플랫폼을 이용해봐도 좋을 거 같음.
- 익명 수집 익명 투고란을 만들서 /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의 마주침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음.
- 아이디어 빌딩에서의 고민은 프로세스에 대한 고민
- 가장 큰 고민은 공유회를 어떻게 해볼 수 있을까? 의미있는 연사를 섭외할 수 있을 거 같다.
- 우디
- 대략적 기간은 어느 정도 될까?
- 11월 정도, 2~3주
- 경숙
- 아이디어 초기 단계이고 구체적인 단계는 아님. 진짜 사소한 것부터 다 되는데 기한을 2~3주 두는 건 너무 빡세게 안 할 수 있지만 늘어질 수 있음. 그런데 1박 2일로 진행되면 몰입할 수 있을 거 같은데 WWCS 지양하는데 해커톤에 고스란히 들어가는
- 소미
- 팀원 분들은 2~3주 자유롭게 만나서 하는지?
- 정원 : 가이드 라인을 만들 필요가 있음
- 소미
- FDSC 디자인 서당이 비슷한 거 같은데 페미니즘 디자인 소수자에 대해 책 읽는 모임인데 일주일에 1번 만나는 것만 있고 나머지는 팀에서 알아서 하자. 팀 안에 역할이 있는데 누군가는 기록을 하고 누군가는 아니 근데 역할을 하고. 우리가 비슷한 사람이 모였는데 혐오 발언 한 번 해요. 등 역할이 있고 기록하는 역할, SNS계정을 올리는 역할, 마지막으로 숙제하는 역할도 있는데 블로깅을 하는 역할도 있음. 이렇게 팀 안에서 정했던 게 재미있게 했던 거 같음.
- 수민
- 결과물이라고 하는 아이디어는 현실로 가져왔을 때 어떤 형태이든 상관 없는지?
- 정원 : 제가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 강령을 업데이트 한다던지 드
- 경숙 : IT업계에서 여성이 스피커 역할을 하자. 이런 미션이 있는데 컨퍼런스마다 여성 연사의 비율을 체크하는 아이디어션이 생각남.
- 소미
- 완성된 제품이 안 나올 수 있다는 거.
- 정원 : 위민후코드와 같이 해볼 수 있는 제안을 주셔도 좋을 거 같음.
- 경숙 : 이걸 장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을건데 그런 식으로 할 필요가 있나? 진짜로 우리가 하고 싶은 건 변화를 만들고 싶은건데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내 작은 기여로 불씨를 만드는 건 해볼 수 있는 거 같음. 내부적으로는 마음의 동력을 얻었다. 정도 얘기해도 좋은 거 같음
- 정원 : 개인의 삶을 못 돌아보는 게 커서 닛더피스클럽이나 변화의월담과 협업 해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함.
- 수민 : 같이 해봐도 좋겠다. 생각함. 작년에 진행한 몸이살아있는일터라는 프로젝터를 했는데 일터에서 재택근무가 많아지는 시기에 삶의 공간과 일의 공간이 섞이는 중간 중간 그리고 중간 안에서 우리 몸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걸 했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이야기 들으면서 모인 사람들 자체가 귀하잖아요. 여기 온 거 자체가 큰 걸음. 왔을 때 해결해야 되는 내 안에서 뭔가를 꺼내야 하는. 그런 거 말고 우리를 지지하는 경험을 해보면 좋겠다. 직함, 명함을 내려놓고. 결과물이 있다보니 조급해지는 건 있는데
- 정원 : 결과물을에 너무 신경쓰지 않는 걸 설계해봐야 할 거 같은데
- 수민 : 1박2일 인상 깊었는데 실험 해볼 수 있는데 이런과정도 포함해볼 수 있는 거 같음
- 정원
- FDSC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싶다.
[소감]
- 경주 : IT업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들으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FDSC 합류를 하면서 여러 경험을 하는데 이 경험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너무 지치지 않게
- 소미 : 화이팅. 중간 공유회 사이사이 있으니까. 다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거 같음.
- 수민 : 손에 잡히는 결과물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따뜻한 아이아메키라노가 WWCS가 끝나고 번아웃되지 않으면 좋겠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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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IT업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들으면서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FDSC 합류를 하면서 여러 경험을 하는데 이 경험으로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너무 지치지 않게
소미 : 화이팅. 중간 공유회 사이사이 있으니까. 다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거 같음.
수민 : 손에 잡히는 결과물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따뜻한 아이아메키라노가 WWCS가 끝나고 번아웃되지 않으면 좋겠다.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