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외로움,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제안기간: 2023.06.07. ~ 2023.06.14.
- 작성자: 펭펭
- 작성일: 2023.06.07. 15:47
- 조회수: 506
청년 외로움,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문득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지 않나요?
** 외로움이란 사회적 연결망이 없거나 붕괴될 때 나타나는
심리적인 어려움이라고 합니다.
다들 한번 느껴보신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인 만큼
쉽게 넘어 갈 수 있는 청년 외로움!
무엇이 문제일까요?
! 서울시1인가구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 1인가구의 58.9%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했습니다.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단순히 심리적 어려움을 느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에서 사회적 고립으로 나아가거나 우울증 및 자살 생각으로 확장되는
선행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청년의 외로움이 고립과 자살생각으로 나아가 더 큰 사회적 문제가
나타나기 전에 청년 외로움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의 주변에 있는 청년들,
출퇴근 하며 지나는 골목길, 산책을 하기위해 나오는 동네 공원 등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청년 외로움 – 동네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공론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일시 : 6월 8일(목) 19:00~21:00
▶ 장소 : (서울 성동구) 헤이 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
▶ 대상: ‘외로움’이라는 주제에 관심있는 시민,
당사자성이 있는 청년
▶ 내용
➊ 발표: 외로움 그 당사자성에 기반한 동네친구 만들기 활동에 대한 사례
(발제자: 수상한협동조합 김명환)
➋ 소그룹토론 및 공유
공감
4명이 공감합니다.
코브라 / 포터 / 티끌지니 / MIKI미키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