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청년의 작은 모임들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 노간섭이 필요하다.
- 제안기간: 2021.06.06. ~ 2021.06.06.
- 작성자: 미미
- 작성일: 2021.06.06. 16:48
- 조회수: 251
서울시 청년허브의 '청년참'처럼.
청년들이, 별 것 아닌 소소한 일들로 자주 만나다보면
뭐가 되었든 재밌는 작당이 생기고 수요도 생기고 할 말도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만날 시간도 장소도 돈도 없으니 못만나는거고, 그러니 지역이 점점 더 재미없어 지는 것 같아요.
'지역을 위한/취직을 위한/자기계발을 위한' 활동 말고 '그냥 소소하고 재밌는 작은 모임'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가능한 지원금 사용에 덜 간섭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밌게 만나다보면, 더 재밌는 걸 자체적으로 만들게 될 것 같아요.
청년들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돈 쓰면 좋겠어요~
공감
2명이 공감합니다.
MIKI미키 / 조아
댓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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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2021.06.06. 16:50
청년의 소소한 재미를 위한 모든 시도를 지원하는 것! 너무 공감합니다! 부산에도 올해 부산청년센터가 생겨서 그런 역할들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동의합니다. 취,창업 교육도 중요하지만, '취찹업 교육'만 있는 건 더이상은... ㅠㅠ 내 관심에서 이어지는 연결고리들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