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첫 모임을 진행했어요.

첫 모임은 대조 꿈나무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첫 인사를 나누며 이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에 관해 교육과 토론을 진행했어요.

거버넌스 구축과 공론장 운영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그동안 작은도서관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을 공유하며 빠띠 믹스에 직접 제안 글을 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에 어떠한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요약글을 붙여 드려요.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1부: 자기소개 후 작은도서관 거버넌스 구축 사업과 주요 개념에 대해 이야기 했어요.

• 참석: 대조꿈나무어린이도서관, 꿈꾸는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동네북, 은광교회 도서관, 어린이도서연구회 은평지회, 은평구청 문화관광과 도서관팀, 서울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 오늘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번 사업에 함께 해요: 꿈꾸는도서관
•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모임 인원은 10인 이내로 제한하고,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으로 참석했어요.
• 작은도서관 거버넌스 구축 지원사업이란?
• 작은도서관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업.
•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도서관
• 작은도서관 커뮤니티에서 함께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
• 지역 온-오프라인 공론장 형성을 통한 공공성 강화
• 코로나19 시대에 작은도서관이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법을 고민
• 온라인 공론장 플랫폼을 활용해서 비대면상황에서도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수 있다.
• 사업의 흐름 :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시 온오프라인 연계 협업
• 1단계 : 사전교육.
• 소통과 협업을 위한 교육
• 거버넌스 팀 구성, 역할 분담
• 2단계 : 공론화
• 제안 발굴 & 의제 기획
• 믹스에 제안 올리기 (9월 8일~ 9월 20)
• 제안 구체화 (9월 15일 주)
• 열린토론회 (9월 25일), 실험장 의제 선정(9월 28일)
• 3단계 : 실행
• 실험장 실행, 컨설팅 (10월~ 11월)
• 결과 공유와 거버넌스 확대
• 공론장이란?
• 시민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고 함께 토의하여 문제를 해결, ‘공론'을 형성해 나가는 공간
• ‘거버넌스'란?
• 사회 내 다양한 기관(다양한 행위자)이 자율성을 지니면서 함께 국정 운영에 참여하는 변화 통치방식.
• 함께 참여하고 함께 결정.
• ‘협치'의 운영방식, 네트워크. 체계
• 거버넌스의 진행
• 1. 시민,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 내기
• 2. 시민, 이해관계자들의 기관과의 교섭
• 3. 시민,이해관계자-기관의 공동 추진에 의한 정책 변화 및 지원
• 4. 시민/이해관계자-기관 네트워크에 기반한 거버넌스 체계의 구축
• 5. 시민/이해관계자가 더 큰 권한을 지닌 행정 혁신의 제도화
• ‘실험장'이란?
• 공론화 과정을 통해 문제를 발굴하고 토론하게 된다.
• 선정된 의제에 관해 직접 문제해결을 해보는 ‘실험장'을 운영한다.
• ‘서울역 일일야학' 사례 소개
• 의제선정의 규칙도 우리가 정하게 된다.
• 빠띠 믹스 활용해서 일상적으로 토론하기
• 함께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 빠띠 믹스를 활용
• 제안, 투표, 모임, 소식 게시판과 댓글, 공감을 통해 일상적으로 공론장에 참여 가능
• 빠띠 믹스에 제안 남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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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빠띠 믹스에 제안 남기기 체험을 해 보고, 떠오르는 고민들과 아이디어를 공유 했어요.

• 제안 게시판을 참조해 주세요.
• 제안 게시판에 새로 올려 주거나, 올린 글을 수정해서 더 발전 시켜 보아요.
•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공감하기'와 '댓글'을 통해 의견을 표현하고 토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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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거버넌스의 목표와 기준을 정하고 체크리스트를 점검했어요.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해 주세요.
• 다음 모임: "제안 발굴"
• 일시: 15일(화) 오후 1시반~ 3시
• 미팅 장소 : 온라인 (주소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