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론장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작성자: 협치지원관
- 작성일: 2021.06.15. 13:18
- 조회수: 216
의제 제목 수정 : [여기저기 동네책방]으로 수정
-서점과 도서관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 없음.
<2020년 이곳저곳 마을서점 시범사업 내용 공유>
• 영등포 문화재단에서 마을 캠퍼스 사업 권유 / 동네 여러 공간이 서점이 되는 취지로 모집
• 15개 소상공인, 공공시설(어린이집) 등 테마에 맞는 책 추천
• 신간 위주로 3권씩 추천받음. 안내판 설치. 구글 설문지로 대여 및 구매가능
• 양평 2동 일대에서 시범 운영
• 온동네 협동조합에서 동네 책방을 운영 지원
• 책이 전시된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쿠폰 증정
• 책정된 홍보비에서 일부를 까페(또는 해당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네 쿠폰으로 활용
• 한 공간에 한 달씩 시행
• 사업시행시 회수율 좋았음 (어린이집 경우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았음)
<2022년 여기저기 동네책방>
• 협치사업으로 권수 및 확장
• 사업운영비는 한달에 500만원 책정
• 대출시 개인정보 수집기간과 이유 명시
• 큐레이션 책 구비 외 대출 가능하게 권수 확장
• 도서 구매는 지역 내 서점에서 정가로 구매
• 지역이 책을 읽는 분위기가 되고 지역주민에게 혜택이 가도록 하는 것이 목적
• 대여 기간을 정해 공공 공간(어린이집)이나 사업장별로 서적 교체하는 방법도 고려
• 사업 후 도서는 행사 사용으로 마무리. 주민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함
• 지역 연계활동으로 어린이집에서 독후 활동도 가능
<여기저기 동네책방 소개 영상>
• 이O욱 사서가 담당
• 엠보팅은 구민이 아니어도 가능. 많은 홍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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