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제4번 워크숍에 지역주민으로 참여했던 김지현입니다.

지난번 회의에서 이 의제에 서점이나 도서관이라는 키워드는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다는 말씀을 듣고

이곳저곳 동네책방이라는 키워드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목표: 코로나 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에 제약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동네 가게 이곳저곳에 책방코너를 

만들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가게 주인과 주민이 소통한다.

1. 공간은 어떻게 정할까? 

2. 어떤 도서를 선정하여 비치할 것인가?

나의 의견: 대상을 지역 주민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목표가 주민의 독서문화 장려에 있다면

                   지역 주민들이 많이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선정하여 주민들이 읽고 싶은 도서를

                   비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에게 의제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고

                   가게나 도서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주민을 참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양평2동에서 작년에 이뤄진 이곳저곳 마을서점에 참여했던 가게 사장님들의 의견을

                   들어 아쉬웠던 부분,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들을 반영했으면 좋겠고 온동네협동조합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아본 후 지역주민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좀 더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