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제3] 영등포 마을 &골목 여행길 관광상품 개발 의제연구모임 워크숍
- 작성자: 협치지원관_
- 작성일: 2021.05.19. 12:34
- 조회수: 281
[의제3] 영등포 마을 & 골목길 여행 관광상품 개발 의제연구모임
[행정] 문화체육과 이O복, 협치조정관 최O진
[주민] 오O석, 최O희
[기록] 남O금 _ 유한회사TS
[빠띠] 김O환
[의제소개]
영등포구 문래동, 당산동, 양평동, 대림동 등의 골목골목에는 많이 알려진 핫플레이스가 제법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명소 및 기본 상권 소개가 덜 되어 지역관광 활성화가 안되고 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문래동은 철공, 당산동은 청과, 대림동은 음식, 양평동은 카페, 반려견, 공원 등
그 특성을 잘 담은 관광지 정보를 널리 알리고, 더 나아가 관광 상품 &기념품(굿즈)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임.
[문제공유]
- 양평 2동 주민, 빌라와 카페가 뒤 섞인 동네 풍경 관광지 활성화하기 위해 빌라촌 쓰레기
문제부터 해결
☞ 쓰레기 문제는 이후 쓰레기 관련 된 의제에서 논의 및 차후 협치사업 의제로 제안
- 관광상품에 대한 키워드 정립 필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을 축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 같은 영등포지역이지만 각 동네별로 어떤 특색(관광상품)이 있는지 공유 안됨
" 골목에 다양한 카페가 몰려있다는 것만으로도 관광상품이라고 말 할 수있을까?"
-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여의도 외 다른 지역은 관광지역에 대한 인식 부족, 관광이라는 말로
접근하지 말고 즐길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등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관광지라는 넓은 의미보다는 골목에서 즐길 수 있는 것으로 홍보 필요.
[목표]
- 지역별(18개 동별) 특화된 골목이 만들어지면 영등포구의 이미지가 개선되는 전환점이 됨
- 각 지역이 활성화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거점공간 조성
- 애착심(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애정이 선행되어야 함), 골목상권 활성화
[대상]
- 관광상품 개발하는 데 지역주민 의견을 듣는 게 맞을까? 상인을 만나면 개인의 이익이 반영되는건
아닐까?
- 거주 주민만 알 수 있는 환경이나 역사가 있을 것! 최대한 많은 지역상인의 이야기 반영
- 어느 한곳에 치우지지 않도록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아!!! 그런데 이 책자 누가 봐요? 누가 보느냐에 따라 대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 관광홍보 책자의 대상이 지역주민은 아니고 이걸 통해서 수익이 창출되어야 하니
경험이 있는 분들이나 지역주민, 단체(여행작가, 관광책자 제작 출판사 등)가 모여서 의견도출
" 지역주민이랑 상인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전문가(여행작가)들이 논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지역별 충분한 설명이 들어가면 좋은데 모두 다 담을 수 없으니 기준점이
필요
- 예를 들면, 서울시 미래 유산선정을 하듯이 골목에 대한 고민필요 -> 가이드 라인 구축
[전략]
- 영등포구 골목자원조사 _ 만장일치
- (굿즈) 이미 있는 영롱이? 공모전? 관광책자랑 관련된 기념품? 동에서 파생되는 기념품?
"이미 존재하는 영롱이는요?"
"영롱이가 너무 고차원적으로 나왔어요. 하하하하하"
"동별로 영롱이 의상을 입히는거예요!! 당산동(과일) 대림동(중국) 문래동(철공소,예술가) 등"
[방법]
- 오랜기간 유지 될 수있는 곳을 책자에 담았으면 (전통)
- 자원조사, 기초자료참고 + a, 지역인터뷰 등
- 여행작가 + 지역주민(마을해설사) 등 골목을 투어해서 발굴
- 동주민센터에 포스터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제보를 받는 것도 좋은 생각
- (굿즈) 필요성 정립 -> 트랜드 조사 -> 단가 및 특색있는 굿즈 상품 개발(공모전 활용) ->
더 고민 필요
[자원]
- 주민(일반 주민, 지역활동가 등)
-행정(각 부서에도 지역에 대한 정보가 있을 것)
- 전문가(여행작가, 출판사 등)
[걸림돌과 대안]
- 서로 다른 생각들은 소통을 통해 합의점 찾기
- 기한에 대한 고민, 집중할 수있는 있는 여건 필요
- 일정 시간, 참여자 = TF팀(협치사업 추진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진행
" 저도 이야기를 나누니 가이드북이 떠오르고 바로 만들어질 것 같은 기대감도 들고요.
또 하나는 이런 것들이 진짜 필요하구나라는 필요성이 느껴져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감나누기 중 _ 최O희 주민
[이후 활동]
빠띠믹스를 통해서만 진행하고(오프라인 모임 없음) 추가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하기로 함.
위 토론 내용을 토대로 협치의제 상정의제로 제안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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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공감합니다.
손지훈 / 오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