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사회초년생, 자취생이 하는 제로웨이스트
- 제안기간: 2021.11.18. ~ 2021.11.18.
- 작성자: 효인
- 작성일: 2021.11.18. 21:24
- 조회수: 474
사회초년생이자 자취생인 제가 환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자기주도형 프로젝트를 통해 '그리닝'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효인 입니다.
저는 환경에 대해 고민하고 제로웨이스트를 목표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닝이라는 환경 활동을 하기 한참 전에는 저도 편한 것을 좋아하고 환경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지 않어요.
그러다, 사회초년생, 자취생으로 살아가는 저를 돌아보니 정말 환경 파괴범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회사 점심시간에서는 종이컵, 테이크아웃 커피잔, 일회용 수저를 하나씩은 쓰고
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택배와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고 원룸촌에는 재활용 하는 시스템이 잘 갖춰지지 않았다는 거에요.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일회용품을 많이 쓰고 재활용을 제대로 하지 않으니 마음만 무거워졌어요.
그래서 그리닝 활동을 통해서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캠페인과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친환경 제품을 선물해주고 일회용품없이 다회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환경을 위해, 지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보셨나요?
쉽고 재미있게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닝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ㅎㅎ
공감
0명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