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공론장을 위해서 공론장 약속문이 필요합니다. 

안전한 공론장을 위한 약속문을 만들고, 공론장을 시작할 때 그 약속문을 함께 읽고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약속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꼭 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참가한 모두의 지식과 경험의 격차를 인정하고 이해하기
  • 듣는 이로 하여금 맥락 파악이 쉽도록 이야기 하기 (예- 이야기의 배경을 설명하기)
• 존중하는 태도로 서로 대하기
  • 인정과 환대, 리액션,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고, 서로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하기 
  • 존재의 부정과 건설적인 피드백을 구별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하고, 듣기.

위 내용 외에도 또 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지 많은 시민들이 함께 공론장에서 토의하며
더 나은 공론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활동가학교 공론장과정 3월 토의 시간에 함께 만든 제안입니다.
제안참여자: 트리, 미망, 니나, 동영, 란희, 청연, 낮달, 승원, 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