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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뉴딜에 막대한 세금을 들여서 무엇을 전환하고, 어디에 도달하려는 것일까?❞ (기고문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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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에 발간된 「사회적경제 정책포커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정책연구팀)」 3호에 빠띠 권오현(시스) 이사장의 글이 게재되어 소개합니다.

1930년 케인즈는, 2030년에 가장 필요하게 될 것이 ‘여가'라고 예측했다고 합니다. 기술, 경제의 발전으로 2030년의 사람들은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높은 생활수준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인데요. 과연 2030년을 앞둔 현재 우리의 생활상은 어떠한가요? 기후위기, 불안정 노동, 혐오. 그리고 불평등과 양극화 등. 오늘날 우리가 ‘여가'만을 고민하기에는, 우리 사회의 고민거리가 너무나 많고, 심각하지 않은가요?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각계에서 제기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2020년 등장한 한국판 뉴딜입니다. 한국판 뉴딜은 그린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지요. 오늘 소개하는 기고문에서는 그 중 디지털 뉴딜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어 봅니다.

💡과연 디지털 뉴딜이 나가야 할 올바른 방향은 무엇일까요?

디지털경제의 사회적 전환과, 사회적 경제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경제는 어떻게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을까요?

왜 이러한 전환과 노력들이 필요한 걸까요?

「사회적경제 정책포커스」 3호에 게재된 시스(사회적협동조합 빠띠 권오현 이사장)의 글, “디지털 경제의 사회적 전환과, 사회적 경제의 디지털 전환”에서 그 질문들에 대하여 이야기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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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블로그
👉 사회적경제 정책 포커스 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