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용어로 NEET족(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은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니면서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근로의욕 없는 청년 무직자를 가르키는 말 입니다.

실업자든, 백수든, 니트든 미디어에서는 한창인 청년시기에 일하지 않음을
곧 무능하거나 게으름과 일치시켜 사회문제로 연결시키곤 합니다. 꼭 그럴까요?

돈벌이가 없다고 생활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돈벌이가 생활하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맞지만,
세상에는 돈벌이 외에 할수 있는 일도 필요한 일도 많지 않나요?

그리하여

출근하는 회사 없고, 공부하는 학교에 나가지 않고도

살아가는 도처에서 배우고 경험하고 능력을 키우고 있는 생활인일 수 있습니다.

니트 상태에 있는 우리는 모두 "니트생활자"

빈 공백의 시간을 우리 함께

재미있게, 의미있게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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