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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생활자]팔도강산 백수들의 먹고사니즘에 관하여
- 작성자: 니트생활자
- 작성일: 2021.06.22. 14:08
- 조회수: 1323
나무위키는 '먹고사니즘'을 ''먹고 살다'와 이념, 철학 등을 의미하는 영어 접미사 '-ism'의 합성어. 2000년대 이후 새롭게 등장한 신조어로 생계 유지에 급급하거나 몰두해 이외의 것들에 관심이 없거나 관심을 가지는 것 자체를 꺼리는 태도를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음....정치적 무관심? 생업의 급급함??
무업 기간에 있는 백수 청년, 혹은 니트라 불리는 청년들에게는 생업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먹고, 살아가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생업을 찾기 위해 많은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이주하거나 이주를 고민하지만 역시나 수도권에만 먹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죠.
전국 각지의 무업 청년들은 과연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먹고, 살아갈까요? 얼마나 비슷하고, 어떻게 다른지 일단 한번 이야기해볼까요?
무용하지만 정치적일 수도 있는 니트공론장에서 팔도강산의 백수들을 기다리겠습니다.
- 함께 나눌 이야기 주제 -
Part1. 먹는 것에 관하여 🥗 <잘- 먹고 있어?>
Part2. 사는 것에 관하여 👋 <여기, 이렇게 산다!>
Part3. 돈벌이가 안되는 것에 관하여 🦸♀️ <쓸모 없지만 재밌는 일들>
📌신청하기 👉 https://forms.gle/uA5q2tNLXvYMzE9a7
💌문의하기 neetpeople100@gmail.com
신청기간:
2021. 07. 15.(목) 오후 6:00 까지
모집인원:
80명
모임일시:
2021. 07. 16.(금) 오후 3:00
모임장소:
온라인
포스터에 반해 달려왔는데 주제들도 흥미로워요. 정말 진짜 매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지만 답은 없던 제 머릿속을 들킨 기분...! 주변 다른 분들께도 소근소근 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