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익데이터 실험실 2기 [공익중개사]
👉 4회차 모임 (💻온라인)

저는 인프피입니다! (INFP)

S와 N, F와 T가 비슷하긴 하지만 대체로 INFP로 나옵니다..!
많이 소심하고 생각이 많아서 살기에 조금 힘든 것 같아요..!!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체력과 결단력이 안 따라줘서 그것도 힘듭니다 ㅎㅎ

mbti 신경 잘 안 쓰고, 별로 관심도 없는데. 2-3년 전에 상담받을때 선생님이 한번 해보라고 해서 찍어둔 결과지 사진을 찾았어요. ㅋㅋ
INFJ 이네요. 해설은 이래요

"아이디어와 물질적인 소유,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 의미와 연관성을 찾는다. 사람들의 동기를 이해하려 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확고한 가치에 대해 양심 있게 수행한다. 공동선을 추구하기 위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다. 자신의 비전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화하고, 결단력이 있다."

지금도 많은 부분 비슷한데, 양심있게 수행하는 것은 좀 많이 낮아진듯.... ㅎㅎ

피곤하고 지쳐있는 enfp ...
주변에 f가 너무 넘쳐서 상대적 t ..

참석합니다.
MBTI 는 E와 I를 오락가락합니다. 매번 달라요. ENFP 나온적도 있는데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YNSR(옛날사람) 되지않으려고 합니다.

지금 남기신 분들 기준으로는.. 되게 다 비슷하네요..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실험실 특유의 분위기가 이런 데서 나오는 것인가,,

저는 istp입니다. s,t는 가끔 바뀌는데 p는 절대 j로 바뀌는 법이 없더라고요ㅋㅋ
J유형들의 체계적인 삶이 부러우면서도 즉흥적이고 유동적인 p인 제가 좋습니다,,
다른 유형은 비교적 뚜렷한 특징이 있는데 istp의 특징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무난한 인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분위기에 굉장히 잘 동화되고 따라가면서도 고집은 있는.. 그런 성격인 것 같아요.
개인작으로는 Entp처럼 살고 싶어요. 진취적이고 에너지 넘치게요!

저는 이번주 계속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참석이 힘들 것 같습니다 ,,,
이유도 없이 목소리까지 나가버려서 병원에 갔는데 휴식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잘 먹고 푹 쉬고 다음 차수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저는 INFJ 입니다 !
사회에 나가보면 같은 MBTI를 만날 일이 잘 없는데, 주변 사람들 중에는 INFJ, INFP 등이 많은 편이에요.
자연인(?)일 때를 생각해서 답변을 하면 재미로 하는 테스트나 정식 테스트 가릴 것 없이 전부 INFJ가 나오고,
사회적 역할이나 업무를 기준으로 답변하면 종종 다른 게 나오기도 합니다. (특히, ISFJ로)

일단 실행하기 전에 (지키든 그렇지 않든) 계획을 세우는 게 마음이 편하고,
'할 수 있는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에 더 끌리고,
집 밖에 나갈 일이 있으면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걸 좋아하고(= 집 밖에 잘 안 나가려고 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럴 수도 있지"와 "그래도 그래선 안되지"가 공존하곤 합니다.

(혹시 MBTI 관련해서 나와 비슷한 역사적 인물, 소설이나 영화 주인공 등을 알고 싶다면, 구글에 "Personality Database"라고 검색해보세요. 외국 사이트인데, 나와 비슷한 성향의 인물이나 캐릭터를 찾아볼 수 있어서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INTP입니다!ㅋㅋㅋ 댓글로 봐서는 이 모임에 NT가 많은 것 같네요!
인팁하면 따뜻한 기계라는 명칭이 많은데 .. 따뜻한 건 모르겠지만 기계 같다는 거 너무 맞는 말 같습니닼ㅋ

작년 한 해는 ENFJ스러워지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 덕분에 요즘은 어디 가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엔프제 같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ㅋㅋㅋㅋ

나기님 몸 안 좋으셨나본데 제가 감기를 옮은 건 아닌가 싶네요 ...... 저도 감기 좀 독하게 왔어서.
혹시 맞다면 죄송해요 ㅜ!

아무쪼록 모두들 저녁에 뵙겠습니다 :-)

전 INTP입니다. 장점이든 단점이든 INTP을 설명하는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저도 INTJ^^(주변에서 넌 이게 아닐 수 없어 라는 말을 많이 들음. 예측불허하고 싶으나 너무 예측가능한 사람인 듯함)
그런데 최근 검사에서 ISTJ가 나와서, 뭐지? 하는 상황

그나저나 오늘은 지난번 회의날짜 잡을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참석이 어려울 듯합니다. 일찍 들어가도 9시 40분이나 될 듯해서, 가능하면 댓글 참여라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오늘 된다고 하셨던 분들은 꼭 참석하시어 제 몫까지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