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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OO이 필요해요!”

  • 제안기간: 2021.06.06. ~ 2021.06.06.
  • 작성자: 부산청년들
  • 작성일: 2021.06.06. 02:49
  • 조회수: 282
부산청년들에서 6월 6일(일) 진행한 '부산에서 나답게 살 수 없을까' 공론장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공론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안해주세요! 🙏

😐 오늘의 사회는 우리에게 당연한 모습을 요구합니다.
👩‍🎓 착실히 공부해 적정한 성적을 획득하고,
👨‍⚕️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하는 삶이죠.

 

😓 불안한 미래는 다른 가능성을 바라볼 여유를 허락하지 않았고,
🏃‍♀️ 고개를 돌려도 모두 서둘러 달려가기만 할 뿐,
😕 어떤 삶이 옳은지 함께 고민할 자리는 쉽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잠시 사회가 요구하는 답을 잠시 멈추고,
나다움을 찾기 위한 물음을 던지려해요.

 

많은 것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부산이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나다운 삶을 찾기 위한 첫 걸음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 부산에서 나답게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답을 들려주세요.
모두가 나다움을 찾을 때,
당연하다고 여겨진 청년의 모습도 함께 넓어질 수 있을거예요.

 

✋ “부산(지역)에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OO이 필요해요!”

🙌 우리 각자의 답을 꺼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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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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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 BB 2021.06.06. 16:42

    대중 청년들이 소외됨을 느끼지 않도록,
    끼리끼리 행사보단 최대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 이정화 2021.06.06. 16:40

    부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가덕신공항 건설, 2030등록엑스포, 오페라하우스 건립, 아트센터 건립 등)에 관심을 가지고 그 일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나의 의견을 만들고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함

  • 루루루 2021.06.06. 16:30

    부산에서 다양한 직업의 다양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교류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고 부산이 어떤 지역인지 같이 알아가는 자리가 많아졌음 좋겠답니다.

  • 민트 2021.06.06. 16:28

    부산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내가 하는 일을 공감 받을 수 있고, 필요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해요!

  • 암킴 2021.06.06. 16:28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들과 같이 프로젝트해보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당.

  • 암킴 2021.06.06. 16:27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선배들과 만나는 지속적인 자리, 강연, 커뮤니티, 또는 멘토링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