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단법인 부산청년들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사단법인 부산청년들은 그동안 '부산'에 살아가는 '청년들'을 만나며 청년으로 마주하는 삶의 장벽을 짚어보고 나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로, 지역의 문제를 보편의 문제로 공론화하는 것을 주요 미션으로 설정해왔습니다.

지난 6월 '부산에서 나답게 살 수 없을까' 공론장의 제안에서 공통적으로 나왔던 문제인식들과 연결된 새로운 작업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부산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리가 필요해요"
"부산(지역)에서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계속되는 이야기 경험'이 필요해요!"
"여러 지역과의 네트워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청년오픈플랫폼Y 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경험을 쌓은 '청년활동가'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누구나,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활동 메뉴얼'을 제작-배포합니다.

나의 고민에 공감하고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짐작하는 '전국 활동가'의 네트워크망을 촘촘히 이어가려 합니다.

지역을 넘어 '청년활동'이란 범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걸음을 이어가는 이들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당신과의 연결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시작되는 'YOUTHNETWORK' 에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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