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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청년활동가들은 수도권의 청년활동가들에 비해 물적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가 부족하여
청년활동을 시작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정보망이 없다 보니 시민참여의 경험을 쌓기 힘들고,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활동가 동료를 만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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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은 어떻게 준비하는 거지?"
"토론회, 컨퍼런스는 어떻게 기획해야 되지?"
"혼자서는 하기 힘들 것 같은데, 같이 활동할 동료는 어떻게 찾지?"

🤔

처음 청년활동을 시작했을 때 비슷한 고민을 하신 적 있으신가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청년활동을 하기 위해 필요한 건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 다른 곳에서 같은 변화를 바라는 우리가,
경험의 한계와 자원의 격차를 넘어,
연결의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사단법인 부산청년들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함께 하는
“지역에서 활동하기 막막한 청년들을 위한 작은 공론장” 에서
🤲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을 나눠주세요.

🛑 중요 🛑
실시간 공론장 진행 시, 빠띠믹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미리 회원가입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빠띠믹스 플랫폼 회원가입 > 사단법인 부산청년들 그룹 가입

   일시   
2021. 11. 18. (목) 19:30~21:30

   장소   
ZOOM(온라인, 신청 시 링크발송)

   진행순서   
< 1부, 발제 >
1. 청년활동가들의 정보망 부족과 경험의 격차 : 청년망 프로젝트 사례
2. 청년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는 모임 : 부산시 조직개편안 대응 사례

< 2부, 소그룹 논의 >
1. 처음 청년활동을 했던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2. 다른 지역의 활동을 보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3. 청년활동이 막막한 청년들을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이 있을까요?

   실시간 공론장 신청하기   
👉 https://apply.do/o8xe

   사전 공론장 참여하기   
👉 청년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 어디서 도움을 구하셨나요?
👉 다른 지역의 청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문의   
busanyoung2019@gmail.com
(사단법인 부산청년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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