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공론장] 부산에서 나답게 살 수 없을까
- Author: 부산청년들
- Created by: 2021.05.21. 23:14
- Views: 909
🙄 ‘지역’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나요?
우리가 성장하고, 일하고, 다음을 모색하는 이곳을 누군가는 ‘지역’이라 부르곤 합니다.
그리고 지역이란 단어의 뒤로 ‘지역격차’, ‘탈부산’, ‘인구유출'
이런 거대하고 모호한 단어가 나열되지요.
🤔 지역으로 꺼내지는 수많은 단어 속에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의 모습은 어디에, 또 어떻게 담겨 있을까요?
지역살이를 고민하며 한 번쯤 일상에서 상상해보았을 법 한 주제들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지역에서 나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 이젠 지역 살리기가 아닌, 지역에서 살아가는 청년을 살리기 위한 목소리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사단법인 부산청년들과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함께 하는
이번 공론장 “부산에서 나답게 살 수 없을까?” 에서
🤲 여러분의 생각과 고민을 나눠주세요.
#지역격차 #진로 #직업 #수도권집중 #탈부산청년 #귀화청년 #청년인구이동 #이주와정주
🛑 중요 🛑
실시간 공론장 진행 시, 빠띠믹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미리 회원가입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빠띠믹스 플랫폼 회원가입 > 사단법인 부산청년들 그룹 가입
일시
2021. 6.6.(일) 15:00~17:00
장소
ZOOM(온라인, 신청 시 링크발송)
진행순서
<1부>
발제. 부산에 살고 있는 김지현, 정서원
<2부>
일자리-노동 / 교육-진로
각 주제별 5명 정도의 소모임 진행
신청하기
👉 http://bit.ly/BYYS_mx
문의
busanyoung2019@gmail.com
(부산청년들)
👾 아 참, 공론장이 시작되기 전,
투표 콘텐츠를 통해 우리의 생각을 모아보는 건 어떠신가요?!
5월 24일부터 콘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빚 내서라도 서울로 이주해서 취업/이직하기 vs 지역정착지원금 받고 지역에서 취업/이직하기’
‘월 600만원 주면 회사에 영혼을 판다 vs 안판다?’
'만약 학력이나 대학 간판으로 차별 받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여전히 'in서울'로 향할까?'
👇 사전공론장 투표 참여하기
https://bit.ly/busanyouthvote_parti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