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작은도서관 독서노트(앱) 제작 및 공유
- 제안기간: 2020.09.15. ~ 2020.10.15.
- 작성자: jeongwookshin
- 작성일: 2020.09.15. 19:16
- 조회수: 480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곳이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책을 내것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읽은 내용을 숙고 하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은 이해에 이르게 되고 맛을 느끼게 되면 그야말로 그 책이 내 책이 되는 것이다. 종이 노트에 내것이 된 내용을 적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오직 나만의 책으로 머물 것이다. 여기에 곧 그가 그 책이나 책을 읽고 숙고하여 내 것으로 삼은 그 내용에 다른 사람의 생각이 더 해진다면 그것은 나나 다른 사람 모두의 생각을 더 깊게 해 주지 않을까? 그래서 책을 읽고 숙고하고 내것 삼은 것을 공유할 앱이 있으면 좋겠다. 테마별로 특화된 도서관별로 독서노트 기능을 가진 앱을 만든다면 더 좋지 않을까? 원래의 책처럼, 책을 읽은 사람의 생각은 또 다른 책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작은 도서관은 오프라인 도서관의 책과 함께 책을 읽은 사람들의 사색과 생각이 보관된 앱상의 독서노트라는 책을 가진 큰(big)도서관이 되지 않을까 한다.테마별로 특화된 도서관, 독서노트, 게시판 기능(글쓰기, 답글, 공감, 전달, 다른 소셜 미디어와의 공유 기능 탑재) , 5분 서평 동영상 찍기(미디어 활용): 같은 책에 대해 다른 서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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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장쌤 / 옥돌캐기 / 람시 / 트리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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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2020.09.16. 16:47
독서어플도 점점 많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마치 인스타그럼처럼 개인의 독서평 등과 같은 것만을 올리는 어플도 있고, 개인의 기록용 어플, 시간 체크용 등등. 그러한 것과 차별화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면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어플을 제작하고 공유하면 그 테마와 특징을 살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개인의 독서+도서관 활성화를 함께 잡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람시 2020.09.16. 09:15
책에 관한 독서평이 쌓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독서노트앱은 '도서관별로' 하기보다는 작은도서관 통합으로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jeongwookshin 2020.09.18. 17:07@람시
통합이 좋은데 이것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에 대한 정보가 좀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재정 확보도 좀 해결해야 할 과제 일 수 있겠네요.
오프라인의 작은도서관이 독서노트라는 앱을 통해 온라인의 큰(big)도서관이 된다는 아이디어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