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최종) 샛강생태공원의 산책로 정비 및 산책 흙길의 보강을 제안합니다.

  • 제안기간: 2020.09.27. ~ 2020.09.27.
  • 작성자: [수달]
  • 작성일: 2020.09.27. 13:25
  • 조회수: 211
샛강 산책로가 그동안 생태공원이라는 이유로 방치되어있어 산책로 양옆 수풀이 시민들이 접근하기가 망설여질 정도로 정비가 안되어있고, 산책로 흙길이 패어있는 곳(약 200여군데)이 많아 유모차를 사용하는 사람과 보행자의 보행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온 후에는 군데군데 물이 많이 고여있어 산책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자발적인 시민의 봉사참여를 유도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수풀정비나 흙길 보강이 어린이나 여성이 수행하기에는 야간 벅찬감이 있어, 일정구간을 정해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회사의 사회봉사 참여를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산책로 양옆 수풀정비는 쓰레기 제거와 잡초제거 및 나무 가지치기 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또한 산책로는 시민들이 산책로 정취를 느끼게 하기위하여 구간을 정해, 예를 들면, 들국화길, 코스모스길, 해바라기길 등을 조성할 것을 제안합니다.
흙길 보강은 돌 혹은 아스팔트 파쇄물과 모래로 보강하면 될 것 같습니다.

(기대효과) 무질서하게 방치되어있는 산책로 양옆 수풀을 정비하고, 패어있는 웅덩이를 메꿈으로서 샛강산책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탐방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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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 람시 2020.09.29. 13:14

    길을 정비하되 생태를 해치지 않도록 개발이 아닌 최소한의 정비가 되면 좋겠습니다! :)

  • 도란 2020.09.29. 12:51

    생태 보전과 환경정비를 균형있게 시행하면 더 좋은 수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