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안양천 신정교밑 공간변화

  • 제안기간: 2021.09.11. ~ 2021.09.11.
  • 작성자: 이루
  • 작성일: 2021.09.11. 17:05
  • 조회수: 207
삭막한공간변화

신정교밑을 익스트림 스포츠 공간으로 변신.
그냥 쉬는 공간이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젊은층이나 아동 청소년도 같이 누릴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기존의 노점상도 없는 상태로 작가의 기둥 페인트 작품과 조명을 설치 했지만 
자세히 보아야 알수 있는 변화는 많은 시민이 변화를 느끼기에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오는길에 다시 신정교 밑을 방문해 보니 낮엔 없던 노점상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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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 소년의꿈 2021.09.11. 22:23

    노점상 정비를 한다고 해서 역시 쉽게 없어지는게 아니었네요.. 외국에선 다리 밑이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지금와 같은 분위기에서는 모두의 공간이라고 말하긴 어렵겠죠... 넛지효과를 이용해서 공간의 변화가 필요하겠죠..
    기둥 간의 간격도 넓은 편이니기... 크지는 않아도 무대를 만들어서 공연공간 등으로 활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 초이블 2021.09.11. 20:45

    사진 공간이 100여명의 중장년분들이 계신다는 그곳 일까요??^^
    굉장히 넓은 공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