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최종]안전한 수변권역 조성 시급

  • 제안기간: 2020.09.10. ~ 2020.09.10.
  • 작성자: 헬렌
  • 작성일: 2020.09.10. 15:42
  • 조회수: 209
영등포구내에 수변권역 이 풍부하나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어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권역을 조성할 것을 제안함 영등포구내에 도림천 및 안양천, 샛강 한강, 선유권역 등에 나무도 많고 수풀이 우궈져 걷기에 더할 수 없는 환경임. 그러나 주말이 아닌 평일에는 혼자 걷기가 무서울 정도로 사람들이 없음.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안전하다는 확신을 주어야 할 것임. 그러기위해서는 중간중간 입출입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루트가 있어야 할 것이고, 평일 낮시간대에 수변에서 봉사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아무리 수변권역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안전하지 않고 불안하다면 사람들이 찾지 않는 공간이 될 것임으로 무엇보다도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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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 H 2020.09.11. 22:20

    해수욕장 혼잡도 알리미 같은게 있던데, 강변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람시 2020.09.11. 11:24

    '안전'이야말로 최우선 되어야 할 가치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써주신 것 포함해서 다양한 방법들을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풍덩 2020.09.11. 08:59

    헬렌님 좋은 의견이네요~ 수변공간에서의 활동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