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뚝방길 센터 부활.
- 제안기간: 2021.09.11. ~ 2021.09.11.
- 작성자: 이루
- 작성일: 2021.09.11. 19:21
- 조회수: 304
안양천 뚝방길에는 센터 같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10여년 전에 그곳에서 환경 강의를 듣기도 했었습니다. em 비누 만드는 강좌도 했었구요.
그러나 코로나 이전에도 어느순간부터 그곳은 개방도 하지 않고 인근 안양천 정비하시는 분들만
이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산이 없는 영등포의 큰 흐름을 담당하고 있는 안양천에 이와같은 건물이
활용되고 있지 않는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오다가다 안양천에 대해 알아보고, 중간에 걷는 주민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서로간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공간으로도 이용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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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꾸러기 / simba / 바람숙이 / 도란 / 라온 / 초이블 / 포롱 / 소년의꿈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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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21.09.26. 21:05@풍경 네~ 제가 환경 교육 받을 당시에도 교육받는 장소 옆 사무실처럼 직원분들 5~6분들 계셨던 곳으로 기억해요. 다시 좋은 곳으로 재 오픈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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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꿈 2021.09.11. 22:19
항상 볼 때마다 그냥 비어두기에는 아까운 건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일텐데요..
아울러, 반려견 놀이터도 너무 이용자가 없어요.. 다른 구에서는 반려견놀이터 만든다고 물리적 충돌까지 있었는데..
그 공간들에 대해서 활용 방안을 같이 모색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위치도 오목교 진입로라서 좋으니까요..
그곳이 영등포구청 공무원분들 근무하시며 안양천 관리했던곳 인데요.
5-6년전에는 영등포구숲해설도 그곳을 중심으로 진행했었습니다. 환하고 누구나 찾을수 있는 안내소...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