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샛강권역 '안내판 설치' & '샛강지도(QR코드 통한 위치파악 )' 제안합니다.
- 제안기간: 2021.09.23. ~ 2021.09.23.
- 작성자: 존꾸러기
- 작성일: 2021.09.23. 16:46
- 조회수: 331
제안 내용
여의도 반포 뚝섬 3대 한강공원을 좋아하는 한 대학생으로
'샛강'한강공원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한강이라 수변탐사대 활동을 통해 숨어있는 샛강권역에 대해서 알게되어,
샛강권역으로 지원하였지만, 비록 샛강이 자연친화적인 공원이라하더라고, 안내판의 부재, 위치파악의 어려움 관리가 안된모습에 너무나도 침울했다.
비록 올림픽대로가 있어 접근하기 어렵고, 동시에 자연친화적인 공원이지만, 관리가 안된 모습과 동시에 안내판도 없는 모습에 접근성은 최악인 수준이였다.
<그림1> 어디서도 샛강관련한 공원에 대한 가는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샛강다리의 초입 부분으로 샛강공원에 대한 안내판 설치가 필수적이다.
<그림2>영등포 본동에서 샛강다리로 넘어가는 길 이지만 어떠한 안내표지판도 없었다.
전반적인 부분과 샛강공원에 대한 안내가 필요해보인다.
<그림 3,4> 영등포 본동에서 샛강다리를 통해 샛강공원에 가는 유일한 출입구입에도 어떠한 안내판과 안내글도 없었다.
영등포 본동에서 가는 초입 부분인 곳에 안내판 설치 및 QR코드를 통한 위치 안내가 필요하다.
이처럼 영등포본동을 기준으로 샛강에 대한 접근성은 유일한 샛강다리를 통한 접근밖에없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초심자가 찾아가기엔 너무나도 찾기 어렵고 네이버지도에 의존한채 '이길이 맞아?'라는 질문만 수없이하며, 겨우 찾았던 것 같다.
하지만, 힘들게 샛강을 찾았더라도, 샛강에서 자신의 위치나, 어느 부분을 산책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부족했다.
<그림 5,6> <그림 4>의 샛강다리에서 출입한 이후 바로 뒤돌면 아무런 안내판도 없는동시에, 무성한 수풀과 흙바닥만이 나올 뿐이다.
<그림 7,8,9,10> 무성한 수풀과 더불어, 흙길만이 존재된 상태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라는 테마도 좋지만, 산책을 위해 안내판과 기본적인
QR지도가 필요하다.
<그림 11> 안내판 없는 다리와 무성한 숲길을 지나친 후 '이제야 샛강공원이구나'하는 데크가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데크에도 안내판은 존재하지 않았다.
샛강공원을 돌아다녀 보던중, 샛강에 대한 안내판이 존재하지 않았다.
무성한 숲길에 한적한 사람들 이러한 곳에
1000만명이상의 서울인구 중 자연을 찾을 인구 중 어떤이가 직장후에 자신의 위치도 모르고, 안내판도 없는 샛강한강공원을 찾고,
자연을 느낄지에 대한 의문이 가득했다.
자연친화적인 테마는 좋으나 최소한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안전장치나 설비가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꼈다.
왜 샛강한강공원을 대학생활 후 한강을 좋아하던 사람이 이제야 들을 수 있었는지 드디어 할 수 있었다.
또한 어떠한 안내표지판도 찾지못해서 여의도부분으로 나가는 방법을 찾을 수 없어 로드뷰를 통해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림 12>여의도 방면에서의 샛강한강공원 출입구 (네이버 지도 기준)
<그림 13> 빨간 부분은 샛강역으로 가는 부분, 파란부분은 샛강의 랜드마크와 같은 부분으로 최소한 적으로 안내판이 필수적이다.
여의도에서는 올림픽대로나 물리적인한계가 없어 샛강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지만, 출입구를 안내해주는 시설이 하나도 없는 모습인걸 알수 있다.
이에 기본적인 한강공원으로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개발이 필요한 동시에,
여의도 반포 뚝섬과 같은 3대 한강공원이 아니고, 자연친화적인 테마로 진행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관리는 필요해 보인다.
이에 안내판 설치와 QR코드를 통한 위치파악도 수반되면 좋겠다.
대상자
- 샛강역을 이용하는 영등포구 주민
- 샛강역에 놀러오는 대한민국 국민
- 자연활동하는 대한민국 국민
기대효과
- 샛강권역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위치파악과 불안함 감소
- QR코드 활용을 통한 위치 파악을 통한 샛강 접근의 용이성
- 안내판을 통한 기본적인 샛강 안내와 소개
참고사례
반포한강공원 안내판
뚝섬 한강공원 안내도
이러한 안내판을 설치하면 좋겠다.
샛강 공원으로 드나드는 길목마다 안내판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안전한 탐방활동을 위해 CCTV 설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