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산책을 통해 지역전문가와 산책을 하며 지역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고, 지역역사에 대해 더 궁금해짐. 선유도가 스토리가 많음에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만 사용되는게 아쉬움. 산책중에도 안내판이 있지만 해설사와 하는 산책이 좀 더 쉽고 즐거웠음.

** 제안내용

 토,일 오전10-11시/ 오후1-2시 2회 1시간내외로 스토리텔러와 산책하는 서비스를 제공.

선유봉, 영등포수변의 역사에 관해 스토리텔링.

전망대나 주요장소에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안내판 설치.(사진선호-접근이 쉬움)

 

**대상자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젊은층 20~30대를 타겟으로 함.(어린이를 위한 코스는 운영중이라 들음)

스토리텔러는 시니어들로 구성.(은퇴인구에 대한 재채용 가능. 경력단절인구에 대한 채용가능)

 

**기대효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등포에 애정이 생겨나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것을 기대.

선유도 방문객이 증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

소셜활동을 통해 선유도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할 것이고, 스토리텔러로 활동할 시니어층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

 

**참고사례

한양도성 해설프로그램 https://seoulcitywall.seoul.go.kr/front/kor/sub02/sub02Inqire.do

궁궐투어

덕수궁 돌담길전경 사진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