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도깅 (plogging+dog)
- 제안기간: 2021.09.11. ~ 2021.09.11.
- 작성자: UNKNOWN
- 작성일: 2021.09.11. 17:13
- 조회수: 310
최근 몇 년간 플라스틱 사용 및 코로나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으로 인해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됐습니다.
한강에는 조깅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반려동물과 산책하는 사람들 중
조깅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프로젝트를 하면
한강에서 아무런 도덕적 양심없이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에게도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거리미관도 향상 될 것 같아서 이러한 제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공감
14명이 공감합니다.
호랑나비 / 존꾸러기 / 수탱이 / UNKNOWN / 솜 / 조아조아 / jay / 블리스 / 동방삭 / 바람숙이 / 라온 / 초이블 / 포롱 / 도란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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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2021.09.16. 17:27
완전 동의합니다~~ 지저분한 것이 보이면 쓰레기 5개만 줍자 하고 치우고 올때가 있어요. 청소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수변을 누리는 우리들도 환경개선에 참여하는것 찬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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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숙이 2021.09.13. 13:44
사실 거리에 쓰레기가 보이더라도 개인적으로 줍는 다는 것은.여러모로 어려움과 한계가 있습니다
기간이나 구간을 정하여 여럿이 함께 클린 활동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할 수 있다면
거리도 깨끗해지고 참여자들의 보람과 만족도도 올라갈 것 같습니다
참여자들에게 봉사시간을 발급한다던가
클린 마일리지 같은 걸 쌓을 수 있게 한다면
좀 더 동기부여가 될지 모르겠네요~^^ -
포롱 2021.09.11. 20:01
오 이거 좋은데요! 반려인들은 수변산책시 거의 배변봉투를 또 들고 다니니까요 함께 할 수 있는 플로깅이 개최되면 작은 준비로도 뜻깊은 일을 할 수 있겠어요!
플로도깅 프로젝트를 하는 동시에 인센티브적인 요소를 가미하면, 더 참여가 활발한 프로젝트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