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길이 갈래길이 많아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자전거 길인지 산책로인지 여의도로 어떻게 나갈 수 있는지 신길로 어떻게 나갈 수 있는 지 헷갈리거나 자전거가 출입할 수 없는 지역에 잘 못들어가는 일이 발생함. 이런 표지판을 만들때 수해입은 샛강의 폐목이나 재활용 쓰레기를 활용하자

• 제안내용 

샛강 안내 지도 표지판을 태풍에 쓰러진 폐목과 플로깅의 재활용 쓰레기를 활용해 만들기 체험 실시(만든사람 이름새기기 포함)

샛강의 전체 지도와 갈림길, 현재 내 위치등을 표시 

작은 팻말 만들기는 어린이 생태 놀이터에서 체험학습으로도 활용하고

큰 안내표지판은 문래예술창작촌에 큰 폐목으로 의뢰하되 꾸미기(작은 나뭇가지나 재활용쓰레기 등)은 

아이들이 꾸밀 수 있게하거나 참여한 사람 이름을 새길 수 있도록 유도

남는 폐목으로는 새집도 제작

 

• 대상자

안내판을 확인하는 샛강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

체험학습하는 어린이들

폐목공예하는 문래창작촌예술가들

 

• 기대 효과

1. 현 위치파악 및 샛강 전체지도 파악으로 사람들의 샛강 접근성 높이기

2.  폐목으로 하는 목공예 체험으로 샛강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홍보 효과를 높임. 방치되어 있는 폐목을 재활용하고 주변 정비 효과도 있음

3.  플로깅으로 쓰레기 줍기 및 자원 재활용

 

• 참고사례

안양천 표지판(추후 사진첨부)

폐목활용 목공예(추후 사진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