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고 사용자 연령층의 트렌드에 맞춘 변화가 필요한것같다. 다른 공원형 섬, 숲들이 많아지면서 방문객 수가 예년에 비해 감소하고있다. 젊은 감성으로의 변화가 필요하고 젊은이들에게 핫한 장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

선유도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선유도 공원을 조성한지 거의 20년이 지났으니 현재의 트렌드에 맞춘 개축 및 조형물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요즘 새롭게 조성되는 공원이나 섬들은 각 섬을 상징하는 조형물로 많은 이들이 찾아와 사진찍고, SNS에도 많이 언급되어지면서 가고싶은 장소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노들섬의 인공 달, Nodeul Island, 여의도의 I Seoul U등 일것같습니다.

하지만, 선유도는 아쉽게도 그런 시설이 전무합니다.

선유도이름을 풀어쓴다던지, 옛 선유도를 생각하게하는 나룻배, 선유봉 등 선유도를 상징할 수 있는인증샷찍기 좋은 조형물을 트렌드에 맞춰 제작하여 설치한다면, 그것들이 다른 공원들에서처럼 홍보에도 긍정적이게 될것같습니다.

선유도에 좀 더 많은 방문객이 몰리게되고, 더 가고싶은 장소가 되어지면 주변상권도 현재보다 활성화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않을까요? 

밝고, 개방적이며, 이 곳이 선유도 인것을 직접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선유도 상징 조형물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