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최종) [한강권역] 걷고싶고 보고싶은 랜드마크 다리
- 제안기간: 2021.09.29. ~ 2021.09.29.
- 작성자: 여름한강
- 작성일: 2021.09.29. 12:48
- 조회수: 263
한강에는 대교가 많지만 주 목적과 기능은 오직 자동차와 운전자의 편의성만을 위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 아래 한강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즐거움도 함께 고려하여, 한강의 기능을 더 살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목
걷고싶고 보고싶은 랜드마크 다리
제안내용
LED등을 활용하여 다리 아래 부분을 꾸밉니다.
(직접 페인팅하는 것은 다리 훼손 우려가 있어 다리의 주기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선 LED가 적절한 것 같아요)
컨셉을 잡아서 디자인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피카소 작품, 업사이클링 환경보호 캠페인 등)
한강에 설치된 많은 다리들을, 다리마다 특색있게 만든다면 일종의 다리별 랜드마크가 생길 것 같고
특히 밤에 한강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어두컴컴한 다리가 아닌,
걷고 싶고, 보고 싶고, 가고 싶은 다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상자
* 직접 대상자: 한강 이용 시민
자전거 라이더들, 러너들, 피크닉으로 한강을 방문한 시민들, 기분전환으로 한강을 놀러온 시민들 등
* 간접 대상자: 운전자
기대효과
* 다리별 랜드마크 기능
* 밤에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음, 다리 아래가 캄캄해서 걷다가 유턴해서 똑같은 길을 걷지 않아도 됨
* 홍보 창구로 활용 가능 (ex 영등포에서 계획 및 진행하고 있는 축제, 친환경 캠페인 등)
참고사례
* 인천내항 사일로벽화(칙칙하고 낡은 공장에 벽화를 그려 랜드마크로 탈바꿈)
인천에 있는 거대한 야외벽화가 생각나요! 다리별로 벽화나 조명으로 특색을 갖추면 더 좋은 랜드마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
링크를 첨부해 봅니다!!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172cbce4b05d7e5d83598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