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
밝은 도림천
- 제안기간: 2021.09.11. ~ 2021.09.11.
- 작성자: 깨비
- 작성일: 2021.09.11. 17:07
- 조회수: 258
오늘 처음 도림천을 산책후 느낀점은 어둡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산책을 할때 경쾌한 느낌이 들수 있도록
특히 교각밑부분에 바닥 조명이나 페인트 칠하기 간접조명등을 이용한다면 경쾌한 도림천의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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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공감합니다.
포롱 / 이루 / 소년의꿈 / 라온 / 초이블 / 도란
댓글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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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2021.09.24. 22:22
안양천 가까운 부근에는 그래도 많은 정비가 되어 있지만 대림역 쪽으로 가다보면 적막함과 삭막함이 가득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도보거리를 중심으로 크지 않은 나무라도 많이 심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손그림 또는 주민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글귀 등을 온라인으로 올릴 수 있게 해 주고 이것을 도림천의 교각 밑 로고젝트에서 틀어준다면, 사람들이 자신이 올린 것을 보기 위해서도 도림천을 찾고 나의 그림이나 글 또는 자작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추천하는 어떤 콘텐츠를 다른사람과 공유한다는 의미와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고젝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메시지도 전할 수 있고, 때로는 지역행사 홍보도 가능할 것 같고, 은은하게 교각 밑을 비추는 빛으로 다양한 것을 활용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