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과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

  • 작성자: 미돌이
  • 작성일: 2020.09.19. 09:07
  • 조회수: 185
이번 여름엔 안양천이 푹 잠길만큼 비가 많이 왔었는데
이와 함께 저희 집도 윗집 누수로 푹 잠겼답니다.
오늘 토론에 의견도 제시할 겸 정보도 찾아보고, 안양천변도 두루두루 살펴봐야했지만
집천정 뜯고 공사진행하느라 (어제 공사가 끝났어요ㅜ)
마음뿐이었어요~
이제부터 활발한 활동 하겠습니다.
집 수리도 이제 마무리했기에
오늘 모임은 기대가 너무 되네요~ㅎ
안양천과 함께한 시간들이 감사해서 예전 사진첩 들춰봤어요.
건강한 몸과 맘으로 이따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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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 풍덩 2020.09.23. 12:09

    사랑하는 사람들과 좋은 추억이 담긴 수변공간의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 오솔길 2020.09.19. 20:46

    꽃들도 화사하고 지인들과의 추억들도 쌓고 참 보기 좋습니다
    아름다운 사진들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 도란 2020.09.19. 15:41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