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롱입니다.

지난 9월 11일 토요일의 영등포 수변 산책 어떠셨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과 설렘 가득했던 그날을 모아보았습니다:)

다채로운 근린체육시설들과 쉼터들이 있는 안양천

이 안양천을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보다 문화적인 장소로 가꾸고 싶어하는 안양천권역의 유쾌함,

느껴지시나요?

서울의 스케일, 한강의 스케일! 영등포를 지나는 한강권역의 탐험가들- 

우리의 역사와 함께 해 온 한강이

영등포에서는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더 문화적인 장소가 될 수 있어요!

우리 생활권과 밀착된, 교각의 수변 도림천.

숨겨진 철새와 문화예술 프로젝트, 영등포의 다양한 삶이 있는 보물창고입니다.

신선이 노는 수변이라 하여 이름도 선유인 선유권역이에요!

초록초록 아름다운 선유도 공원과 해질녘의 당산철교(노을맛집!) 다들 아시지요?

마지막은 우리나라 최초의 생태공원 샛강권역입니다!

사진만으로도 울창한 생태의 보고:) 

서울의 허파라 불리는 이곳을 함께 걸으며 도시에서의 생태적인 삶, 우리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9월 25일에 진행될 산책 워크숍에도  

2021 영등포 수변탐사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