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활동] 안양천권역 활동내용

  • 작성자: 빠띠
  • 작성일: 2020.09.08. 14:56
  • 조회수: 401

10/15 3차 워크숍

참석자:

  • 오솔길, 미돌이, 새날, 해처럼달처럼
  • 불참: 덕명 , 아롱언니

권역별 토의 (발표내용 피드백 및 수정)

  • 오솔길: .(발표) 분기별 가족걷기대회를 열어주세요(안양천권역ㆍ오솔길)
    • 오솔길: 장애인, 비장애인 걷기대회, 꽃길 걷기대회는 없다. 가족 걷기대회는 없다. 정기적으로.
    • 응모-선물 추첨,
      • 미돌이: 구로에서는 가족걷기 매달 첫째주에 해서 101회까지 됐다. 경품 추천이 있다. 자전거 경품. 응모권으로.
      • ‘가족'이니까 아이들관련 상품이면 좋겠다.
      • 가족외식권 등
      • 3대가 오면 선물 주기, 제일 많이 온 가족 선물 주기
    • 오솔길: 영등포구 다른 걷기대회는 참가비 1천원을 받아서 불우이웃 돕기.
    • 해달: 매월 1번이든 정기적하면 좋겠다.
      • 분기별 진행, 매달 진행 등
  • 새날: (발표) 테마꽃길 조성(안양천권역 새날) +체험
    • 양천구 꽃길이 본받을만하다고 생각. 안양천은 운동장 위주. 꽃길이 규모가 작고 위치가 좋지 않다. 구경하러 왔다가 온 김에 걷자. 체험활동.
    • 꽃뿐만아니라 다양한 채소나 풀 해도 좋을듯.
      • 미돌이: 구로구 오분교 바로 밑에 배추를 심어서 유치원별로 김장을 담아서 양로원에 선물.
    • 오솔길: 외래종위주 말고 우리나라 토종꽃, 토종 식물 좋겠다.
      • 벼, 메밀, 박
  • 해처럼달처럼: [ 발표 ] 안양천 수변의 가족친화적 시설(공원) 확충
    • 목동교 → 양평교 → 양화교 → 선유도 걷기 코스 많이 걷는다. 안양천은 벚꽃길, 산책로, 자전거길, 수변길로 구성되어 있다. 수변길과 다리 밑은 체육시설이 많다. 야구장, 골프장 등. 그밖의 여유공간에 가족이 쉴 수 있는 가족공간을 만들면 좋겠다. 다리 밑 벽화 그리면 좋겠다. 동인 위주 공간이 많다. 어린이 쉴 수 있는 공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시설.
    • 오솔길: 양천구 쪽 텐트장 있다. 텐트 치는 사람들 보면 아이들 데려 온 가족이 많다. 안양천에도 그런 거 만들 여유공간 있다.
    • 미돌이: 안양천은 평균연령이 높다. 예약 필요 없는 오픈된 공간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 증평 가 보았는데 집라인, 풍차, 암벽, 출렁다리 등 아이들이 재밌어할 시설 많았다.
    • 세대와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공간
    • 관리자가 있어야하니 일자리 창출 효과
      • 야간시간 순찰 관리자 필요
  • 미돌이: [발표] [안양천권역]다양한 모양,다양한 주제의 다리가 설치되면 좋겠어요♡
    • 지역간에 왔다갔다 할 수 있도록 하고 그 다리를 일률적인 다리가 아닌 이야깃거리가 있는 테마다리로 조성하자.
    • 새날: 차마실 수 있는 다리 하면 좀 높은 지대에 있으면 괜찮다. 안양천은 수시로 잠겨서 우려가 된다. 물 흐름 등의 문제도 있을 것. 예쁘게만 하기보다는 생태적 관점을 생각해서 하면 좋겠다.
      • 미돌이: 증평 다리에는 쓰레기 걸러지는 시설도 다리에 있다. 그런 건 도움이 될 수도.
      • 오솔길: 너무 많이는 안 해도 한 두개 했으면 좋겠다.
      • 단순한 디자인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의미를 살려서 최소한의 시설물을 설치하면 좋겠다.
    • 해달: 다리가 적어서 다리 필요성은 많이 느낄 것. 기술적 문제, 홍수 등 때문에 쉽게 결정하기 힘들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돌다리라도 해서 만들면 좋겠다.
  • 덕명 : 발표 : 안양천에 나룻배 띄우기
    • 불참
  • 아롱언니: [발표] 안양천 수변 여권 스탬프 활용하기 [최종] 안양천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빅데이터 대쉬보드 미디어월 설치
    • 불참

회고

  • 도란: 여러분들 덕에 좋은 공론장 경험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처럼달처럼: 올해는 처음이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제한이 있었고 너무나 짧아서 아쉬웠다. 현장 체험활동을 더 했었으면 좋았을텐데.
  • 새날: 이후의 활동이 있으면 좋겠다(도림천은 동아리활동있으니).
  • 오솔길: 못 오신 분들 못 뵈어서 아쉽다.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요. 안양천 번개.
  • 미돌이: 오늘 나온 제안을, 앞으로 수변 걷다가 반영된 걸 보면 너무 반가울 것 같다.

9/19 2차 워크숍

1. 참석자

  • 아롱언니, 오솔길, 미돌이, 새날, 샬롯(영등포문화재단), 도란(빠띠)
  • 조퇴: 해처럼달처럼 (1부 산책만 참석)
  • 불참: 덕명

2. 개별미션 결과 공유

  • 아롱언니: 라이딩 블로그들 최근 4년 자료 조사했다. 공유는 아직 안 함
  • 미돌이: 안양천과 함께한 사진 공유
  • 오솔길: 친구들과 함께 걸어보고 친구들의 의견을 받아 정리하기
    • 친구들 의견: 자전거극장, 해설사와 함께하는 걷기, 다리밑 문화활동, 깨끗한 환경 정비
  • 새날: 안양천 예쁜 모습 사진 찍은 것 찾아 올리기.
  • 해처럼달처럼: 안양천 풀꽃들이랑 석양 사진찍어서 공유하기.
  • 덕명: 안양천에서 노을보기 좋은 장소,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서 차를 마시면서 앉아있기 좋은 장소 공유

3. 산책 후 제안 공유

  • 아롱언니: 안양천 수변 여권 스탬프 활용하기 https://parti.mx/post/582 
    • 안양천 수변 여권(스탬프 지도)를 제작. 특색있는 지점(위치)를 지정하여 해당 지점을 방문하여 스탬프 찍을 수 있도록 함. 모든 스탬프 수집시 기념품 제공 등 리워드 증정.
    • 기념품은 지역예술가(문래예술촌 등)와 연계해 굿즈를 제작한다.
    • 노인, 아이 등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스탬프 달성하는 경우 더 큰 리워드 제공하는 등 베니핏을 주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챌린지로 구축. 건강한 영등포, 활동적인 시민들의 일상공간이 바로 안양천 수변이라는 인식을 제고.
  • 미돌이: 꿈을 잇는 구름다리 https://parti.mx/post/585 
    • 인연과 인연, 공간과 공간을 이어준다는 다리의 개념을 적용해 지역과 주민을 이어주는 상징으로서의 테마 다리 세우기.
    • 통나무다리,유리다리,흔들다리,소원다리,오작교 등으로 테마를 정해서 다양한 다리를 만든다.
    • 테마 다리가 있어 영등포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연인들,아이들, 가족들이 찾아와 추억을 만드는 추억과 사랑이 공존하는 공간을 구축.
    • 팀원 추가의견: 야외 결혼식장, 청혼공간, 다리 밑/정자 위 작은 책방 등의 테마가 있는 공공 공간을 다양하게 구축하면 좋겠다.
  • 오솔길 : 안양천구간 윗길에 있는 운동기구들 아래로 옮기기 https://parti.mx/post/584 
    • 안양천은 세 개의 층으로 길이 이루어져 있다. 각 층별로 특성화 하여 조성하면 좋겠다. 걷는길과 운동길을 따로 만들기.
    • 윗길의 운동기구들을 아래로 옮기고 휴식처로 바꾸고 아래로 내린 운동기구들은 주위에 나무나 차광막을 만들어 편하게 운동할수 있도록 차별화 한다면 좀더 수변길 이용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 새날: 테마꽃길 조성 https://parti.mx/post/587
    • 테마꽃길을 조성하여 구간별로 다양한 꽃을 즐기게 하고, 자연을 이용한 체험으로 연계 하자.
    • 예) 봉숭아꽃물 들이기, 허브티 시음, 꽃카드만들기, 사진 컨테스트
    • 참조의견: 안양천 구간은 농약을 안 친다는 점.
  • 새날: (1차 미션인 주변인의 제안 내용 공유)
    • 자전거 극장 : 자동차 극장처럼 자전거를 끌고 나와 다리 밑 등에서 영화 감상
    • 해설사와 함께하는 걷기 가이드
    • 다리 밑 문화 조성, 깨끗하게 가꾸기
  • 샬롯 : 다리 밑 문화 공간 조성 & 유튜브 생중계
    • 다리, 고가 밑 공간을 지역 예술가들에게 오픈하여 그래피티(거리미술), 음악(버스킹, 클래식 연주) 등 활동을 할 수 있게 제공한다. (예약제 도입 등)
    • 또한 그 공간에 실시간 유투브 생중계가 가능한 카메라를 설치하여 누구든 언제든 그 공간에서 일어나는 그래피티/음악 연주 등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고, 원한다면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유인요소가 된다.

9/5 1차 워크숍

1. 자기 소개 : 이름, 참여계기, 평소의 경험 공유

  • 덕명: 안양천과 한강을 이용을 많이 다. 영등포와 양천구 사이. 영등포에서 한강으로 가는 구역과 시설물이나 도로의 차이가 있다. 조도.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많이 생겼다. 양천구에 비하면 많은 변화를 가져와 좋아진 것 같다. 휴게 장소도 증설되었다. 날파리들이 많다. 전에 비해 나아졌다. 요즘 공사가 많아서 공사로 인해 불편함이 있다. 걸을 때 통행에 방향지시 화살표가 있으면 좋겠다.
  • 새날: 벚꽃 필 때. 평소에 꽃을 좋아한다. 아이들이 많이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꽃과 관련한 체험을 할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 아롱언니: 강아지를 길러서 오랫동안 반려견과의 산책로로 이용한다. 야간 가로등 조도 문제가 있다. 다른 수변에 비해서 고가도로 아래가 많이 어수선한 느낌을 자주 받았다. 점점 사용자는 늘어가고 있는데 고가도로 아래 환경과 조도가 개선되면 좋겠다.
  • 미돌이: 수질이 안 좋은 것 같다. 청계천과 같은 천인데 환경적인 요건이 다른 건지, 유입경로가 달라서 그런건지 수질과 환경 정비 필요하다.
  • 오솔길: 서울 둘레길을 걷다가 안양천을 접하게 되었다. 걷다 보니 아름답고 좋다. 햇빛을 가려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것 같다. 다리 아래가 지저분하다.
  • 해처럼달처럼: 안양천 수변둘레길을 사랑해서 매일 1시간 30분씩 우레탄길로 산책을 한다. 풀꽃도 사랑해서 사진찍어서 공유한다. 목동 뒤쪽으로 떨어지는 석양 포토존이 있다. 앞으로도 공유하겠다.

2. 한강권역 수변탐사대의 약속

  • 서로 '닉네임(별명)'으로 불러주세요 (ooo님~)
  • 나이, 성별, 종교, 지역 등을 차별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 내가 가진 좋은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나눠요
  • 우리의 모든 의견은 동등하고 귀중해요
  • 자기 자신과 팀원, 스탭의 안전을 위해 배려해요

3. 2차 워크숍 안내

  • 9/19, 오후 3~6시, 권역별 장소에서 만남(미정, 추후 안내)
    • 코로나로 인해 일정 변경될수 있음
    • 1시간 마을 해설사님과 산책
    • 2시간 제안 워크숍 진행

4. 개별 미션 공표

  • 수변탐사대 개인 미션 참고 목록
    • 선정된 권역을 답사하고 사진 찍기
    • 영등포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변장소 소개하기
    • 수변 공간 1시간 산책해보기
    • 다른 권역 산책하고 후기 남기기
    • 수변 지역 (생태/문화/시설) 제안거리 생각하기
    • 수변지역 휠체어 길, 자전거 길 찾아보기
    • 믹스에 토론 주제 제안하기
    • 여의도 샛강 산책하고 사색하기
    • 지인, 친구, 가족 등 소중한 사람과 수변지역 걷기
  • 개별 미션
    • 도란: 안양천을 걷고 사진 찍겠다.
    • 아롱언니: 안양천 자전거라이딩하는 분들. 최근 자료(블로그, 라이더 감상문, 체험문) 수집하겠다.
    • 오솔길: 친구들과 함께 걸어보고 친구들의 의견을 받아 정리하겠다.
    • 덕명: 안양천에서 노을보기 좋은 장소,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서 차를 마시면서 앉아있기 좋은 장소 찾아서 공유하겠다.
    • 미돌이: 지인분들, 다른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안양천 장소를 사진 찍고 왜 소개하고 싶은지 이유를 정리하겠다.
    • 새날: 안양천 예쁜 모습 사진 찍은 것 찾아 올리겠다.
    • 해처럼달처럼: 안양천 풀꽃들이랑 석양 사진찍어서 공유하겠다.

5. 회고

  • 도란: 우리 안양천. 최고의 천이다. 만나 뵙게 돼서 너무 반갑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 오솔길: 만나뵙게 되어 반갑다. 얼른 코로나가 종식돼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 아롱언니: 권역분들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2주 뒤 기대가 된다. 미션 기대된다.
  • 새날: 안양천 옆으로 이사를 와서 좋다. 계절의 변화를 보는 게 행복하고 기쁘다. 안양천이 더 좋아질 것 같은 희망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
  • 덕명: 모두 안양천을 사랑해주시고 볼 수 없는 것을 발견하고 공유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양천을 사랑하고, 좋은 장소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
  • 미돌이: 처음에 한 가지 단어를 ‘기대'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끝내는 마음도 ‘기대'이다.
  • 해처럼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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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 덕명 2020.09.11. 09:53

    아침 일찌기 안양천을 뛰었어요. 사람이 많네요.
    그만큼 건강을 위해 안양천을 이용하는 구민이 많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요즘처럼 코로나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가능한 사람이 적거나 없는 장소에서 야외활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아침이나
    점심때나
    저녁놀때
    물이나 커피을 따스하게 보온병에 담아
    명상-참선-멍때리기-생각지우기--기타 등등
    석양 노을을 보기 좋은 장소 소개합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첨부를 하기 ? 모르겠네요.

    5호선 양평역에서 안양천 쪽으로 5분 걸어
    고가다리를 건너면 안양천이 나와요.

    우측으로 5분정도 걸으면 [차•커피•간단한 간식]
    먹기 좋은 정자•테이블이 보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연못과 안양천도 보이고 멀리 노을을 볼 수 있어요.

    여유가 있다면
    분위기를 느끼면 가볍게 따스한(시원한) 음료로 감성을 힐링하세요.

  • 오솔길 2020.09.09. 11:07

    날씨가 꾸물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포롱 2020.09.09. 10:46

    공유 감사합니다:) 오늘도 탐사활동 화이팅이예요!

    대댓글
    도란 2020.09.09. 10:52

    @아 롱 언 니 오후에 비 온다는 것 같더라구요. 비 조심하셔요☔️

  • 도란 2020.09.09. 10:43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