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권역별 활동] 선유권역 활동내용
- 작성자: 둥둥
- 작성일: 2021.09.14. 22:03
- 조회수: 667
10/5 4차 숙의 워크숍
1. 참석현황
- 참석: 바람숙이, 박민정, 수탱이, 시에나, 한스, 제이, 둥둥
- 불참: 연, 라전, kuys
2. 자기소개
- 바람숙이: [타권역산책 샛강권역]샛강을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그리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문화와 삶의 영역으로 공간이 어떻게 공유되어야 할지 생각해 봐야겠다.
- 박민정: [타권역산책 샛강권역]샛강에 갔더니 4명이 선유 권역에서 참여하여 못뵜던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인근주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어 선유권역에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수탱이: [타권역산책 선유권역]선유지역 거주. 지난 워크숍에서 의견을 욕심내서 많이 얘기했는데 다른 분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잘 조합하면 선유도 공원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얻었다.
- 시에나: [타권역산책 샛강권역] 당산동에 살고 있고, 선유권역 산책에 참여하지 못했고 가 보고 싶었는데 어디인지 몰라 가보지 못함. 선유도를 홍보하는 제안을 올렸는데 이 제안이 이 사업에 적당한지 모르겠어 도움이 필요함
3. 제안발표 & 피드백 후 제안 발전
- 바람숙이 <물길 이음 프로젝트- 선유봉 타워> https://parti.mx/post/miQnr4JI4mBXyL0Od4Sf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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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정: 규모가 상당히 클 것 같다. 영등포 안에서 하기는 힘들 것 같고 서울시에 제안을 해 보는게 어떨지. 예산과 주관처를 고민해 보면 좋겠다. 조선 시대부터 우리나라 역사의 변화 안에 선유도가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좋을 것 같다.
- 제이: 타권역 워크숍에 참여하신 분들이 제안텍스트를 작성할 때 역사성을 강조하면 이해가 쉽고 설득력이 있을 것 같다는 의견 줌. 근현대사에서 없어졌던 선유봉을 복원하고자 한다. 영등포구나 서울시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역사 테마 등으로 활용,
- 수탱이: 선유봉 타워 프로젝트는 규모가 너무 크고 상징적인 부분이 잘 안되면 힘들 것 같음. 수변 레이저쇼를 좋게 생각한다. 자연물이 훌륭한 생태에 타워를 세운다는 것보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다리를 이용해 밤레이저쇼, 길에 밤에 쏘는 로고젝트 같은 조명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내면 좋겠다.
- 제이: 모든 피드백은 제안자가 선택적으로 적용하면 됨. 예산까지 모든 것을 다 계획하는 시민참여예산 사업이 아니니 예산을 걱정하며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됨
- 둥둥: 선유봉 타워의 규모는 선유도 공원에 균형을 맞춰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겠음
[제안발전] 선유도 곳곳에 선유봉 그림을 배치를 해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레이저쇼는 별개의 프로젝트가 될 것 같다. 댓글에 올려진 외국의 사례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박민정 <선유도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https://parti.mx/post/JAvdvaWQMZYDZPxhb8MP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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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탱이: 선유도 공원의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알릴 수 있는 조형물은 좋을 것 같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한강변 야경 사진을 찍는데 플라밍고나 선인장 LED 조명을 놓고 사진을 찍으면 분위기 있고 예쁘게 나온다. 선유도 공원도 야경이 아름다우니 빛과 조형물을 이용하면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환경적으로 나쁘지않고 유지비용도 크지 않을 것 같다.
- 바람숙이: 웨딩 촬영으로 이미 유명하고 포토존으로서의 목적과 의미는 가지고 있다. 그것과 성질이 다른 특징적인 조형물이 있다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원래 중심적 가치는 생태, 재생의 의미이므로 조형물이 만들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을 강화하거나 집중할 수 있는 것으로 설계가 되면 좋겠다. 양화대교나 도보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을 흥미 요소가 결합된 배치가 가능하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도보로 멋스러운 정취를 느끼기 위해 선유교 쪽을 많이 이용한다. 정문의 상징성과 홍보를 위해 설치 위치를 정문 쪽에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 제이: 설치 장소의 피드백도 좋습니다. 설치 이후의 효과와 대상, 참고사례를 제안서에 작성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안발전] 선유도 공원 정문 입구에 설치하여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합정동에서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문이 좋을 것 같다.
- 수탱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선유도 공원 나루터> https://parti.mx/post/vjWvpH8WLfiBscDoHoWs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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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나: 개인적으로 실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체험 비용을 지불하면 운영에 도움이 됨. 액티비티가 있으면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이다.
- 박민정: 2014년 영등포구에서 나룻배 체험한 적이 있었는데 자료 체팅창에 링크 올렸어요. 한 번 했던 것을 상시적으로 안하는 단점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바람숙이: 접안이 가능한 배의 크기가 고려해야 할 것 같고 인접 한강 유람선이 있는데 다른 의미와 재미를 찾는 것 같은데 출발지과 도착지를 고려해야 할 것 같다.
- 제이: 나루터의 컨셉도 잡아보면 좋겠음. 과거의 복원일지 액티비티를 가미한 현대식으로 갈 것인지 정하면 좋겠다. 한강 유람선이 있는데 차이점,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 상시적으로 운영할 것인지, 구민 대상 이벤트로 진행할 것인지 구체화하여 제안에 추가하시면 좋겠다.
[제안발전] 줄배나 나룻배 가능할 것 같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상시운영하게 되는 경우와 뱃사공이 필요한 경우는 관리적인 측면에서 비용이 들게 된다.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어 문제가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운영과 관리주체에 대한 고민이 남았다.
- 시에나 <정보접근성 개선을 통한 대중들의 한강 이용 증대> https://parti.mx/post/qyvD6VNgjKu7SKseh87k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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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숙이: 한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하나로 모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생에게는 교육정보로 관광객들에게 이용정보를 제공. 지자체에서 왜 구축이 안되는지 모르겠음. 한강 몽땅 축제가 있는데 난잡한 형태로 확대되었다고 느낌. 한강에 대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되면 좋겠음. 수도권 사람들뿐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맥락을 연결하면 좋겠다.
- 제이: 카카오맵 테마지도 카테고리에 선유를 시작으로 영등포 수변구역 다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운영자가 만들겠지만 시민들의 제보도 가능함. 선유에서 관리할 경우에 참고할만한 춘천에 있다. 도시숲 활동가를 공개모집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지도에 입력하여 활용하는 활동이다.
- 둥둥: 집약된 내용이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사용자도 좋을 것 같다.
- 참고사례: 춘천의 도시숲
[제안발전] 테마 지도 카테고리. 영등포 수변문화에 대한 정보를 집약해서 정보제공을 하고 플랫폼화
4. 공지
- 최종 제안글 업로드
10월18~20일 사이에 기존 제안문을 수정하여“[최종]제안 제목으로 작성”
- 제안 발표 워크숍
최종 제안 공유하는 대면 워크숍
10월 22일(금) 19:30~ 서울하우징랩
신청자를 받아 진행 예정
5. 회고
- 시에나: 피드백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어 좋았다
- 수탱이: 의견 공유를 통해 마지막까지 힘내서 좋은 방향으로 마무리되기 바란다
- 박민정: 혼자의 아이디어로는 생각에 갇힐 수 있는데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바람숙이: 가볍게 시작했다가 모든 과정을 겪어보니 촘촘한 설계가 배치되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줌으로 처음이었는데 경험해 볼만하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 둥둥: 얼굴 뵐 수 있어 좋았고... 차분히 생각을 모아 쌓아가는 모습이 흡족했고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 제이: 숙의 제안이 발전하고 진행되는 것을 보며 시민의 참여가 발전하는구나하는 것을 느낄 수 있구나. 이런 활동에 참여하신 것에 자부심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9/25 3차 워크숍
<타권역 산책>
1. 참석현황
- 참석 : 풍경, 블리스, 은, 초이블, 조아, 수탱이, 제이, 둥둥
- 불참 : 썬
2. 자기소개
- 블리스 : 한강권역. 제천에 거주. 우연히 알게되어 참여
- 수탱이 : 선유권역.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음. 갈때마다 새롭고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해설을 듣고 나니 더욱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내가 제안이 현실화되어 내가 앞으로 살아갈 공간이 발전하기를 바람
- 은 : 한강권역. 학교에 근무하여 학생, 마을, 지역을 가르칠 때 도움이 될까 해 참여함
- 풍경 : 안양천권역. 숲 해설가로 활동. 공연,전시를 좋아하고 지속가능한 것에 목소리를 내고 싶음
- 조아 : 샛강권역. 샛강에 수달이 산다고 해서 수달이 보고 싶어 신청. 샛강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것을 알게되어 새로움 깨우침이 있어 좋음. 마을을 걷고 보다보니 관심이 더욱 많아짐
- 초이블 : 안양천권역. 안양천에만 마을 해설이 없어 제반 자료가 부족한 안양천에 관심있는 분들과 교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신청함.
- 제이 : 퍼실리테이터로 여러분이 이야기하는 것을 이어주고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줌
- 둥둥 : 시민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고 기록을 담당함
3. 제안을 위한 자원 나눔
- 초이블 <[안양천권역]거점지역에 홍보부스나 안내판 설치 또는 SNS홍보를 해 보면 어떨까요??> https://parti.mx/post/cK0xFMFvMYRDHB1SwKd8
- 수변 문화를 특정인만이 아닌 일반인이 가고 싶은 곳, 찾아가는 곳으로 홍보부스나 sns 활용
[자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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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블: 불특정 다수에게 홍보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홍보 필요가 필요하고 예산과 노력이 제반되어야 함
- 풍경: 안양천에서 아이들과 활동했을 때 담담 공무원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갈대(비용이 저렴하고 잘 자람) 미로가 만들어져 즐거운 경험이 있음. 생태적으로도 재미로도 좋았음. 초이블: 현대아울렛 옥상에도 미로 정원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
- 수탱이: 접근성이 안좋음. 안양천이 아는 사람만 아는 벚꽃 명소이고 어느 계절에는 물고기떼가 나타남.
- 제이: 계절별 특화하여 홍보
- 은: 안양천이 안양이 있는 것을 생각함. 어느 지역에 있는지도 알릴 필요가 있음
- 초이블: 접근성이 안좋음. 가는 방법을 양평역과 선유도역 근처에 안내판과 홍보부스를 만들어 활용. 주변에 회사가 많으니 홍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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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 <[샛강권역]건강한 샛강> https://parti.mx/post/3Pv43AT3FWTtKl1PENGg
- 산책, 러닝, 자전거가 같이 이용하는 도로의 병목구간이 있어 위험. 현재 다리 밑에 운동기구만 있고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음. 운동기구가 있는 것도 좋지만 2~3년에 한 번씩 샛강이 잠김. 잠기고 난 후 운동기구가 녹슬어 있고 교체 관리 비용의 절감과 이용자를 분산시키고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제안
[자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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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샛강은 생태를 보호하는 곳. 트랙이 어울리지 않음. 트랙이 설치된다고 하더라도 빗물에 씻겨 기름이 둥둥 뜨는 자제를 사용하지 않고 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친환경적 자제를 사용해야 함
- 수탱이: 경치가 좋은 샛강에서 공연이나 영화 상영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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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안양천권역]새들과 함께 즐기는 안양천> https://parti.mx/post/J7MnF6uquD673cGABrMo
-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스럽다. 안양천에 살고 있는 텃새와 철새를 위한 새의 쉼터가 필요함. 예술가와 협업해서 새를 위한 공간(인공섬)과 쉬는 나무 기둥 설치. 안양천 호안블럭 공사로 새의 서식 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침. 노원구의 사례처럼 환경과 어울리고 자연적인 것으로 모색 필요함
[자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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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일부러 새를 보러오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
- 풍경: 초기비용이 들더라도 친환경적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함
- 조아: 샛강의 쓰러진 나무를 이용하여 문래동 작가와 협업. 나무를 친환경적, 예술적인 목걸이로 만들어 필요한 곳의 이야기를 설명하거나 안내하는 것으로 활용
- 풍경: 나무의 특성상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뉘고, 샛강의 쓰러진 나무는 곤충집이나 생태적으로 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냥 두는 것임
- 수탱이: 새 사진전. 유명사진 작가가 아니더라도 안양천에 서식하는 새를 찍어 전시도 하고 안양천을 홍보할 수도 있음. 나만의 전시회 또는 자자체에서 공모를 통해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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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한강권역]디지털로 과거, 현재, 미래가 흐르는 문화박물강> https://parti.mx/post/ZEX19v5gsPULrnEquHHZ
- sns나 이야기를 듣고 찾아가도 어떤 곳이 사진 속의 스팟인지 알기 어려움.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 모이는 현상이 있었음. 특정 스팟에 그 곳만의 과거, 현재, 시간대, 계절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QR, AR이 설치되기 제안.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외국인 관관객의 유입 유도
[자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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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예산.
- 조아: 정보제공에 환경적으로 유지비용이 적게 드는 재료 사용(예, 타일, 나무 목걸이)
- 제이: 돌에 세김.
- 초이블: 도림천에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QR에 설명이 되어있어 난해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 풍경: 나이드신 분의 경우 QR의 접근이 어려움. 설명도 같이 있으면 좋겠음
- 제이: 요즘 휴대폰은 카메라를 대기만 해도 QR을 인식하므로 사용 설명만 첨가하면 사용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음
- 은: 설명이 너무 구구절절하면 읽기 어려움. 굵고 간결하게
- 수탱이: AR이면 더욱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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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탱이<[선유권역]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선유도공원 나루터> https://parti.mx/post/vjWvpH8WLfiBscDoHoWs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유도가 되기를 바라는데 현재 공원으로 정적인 분위기임. 선유도를 접근하는 방법은 걸어서 다리를 건너는 방법, 차를 이용해 양화대교를 통해 정문으로 들어오는 방법이 있는데 나룻터를 만들어 친환경적 배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들면 색다른 추억과관심거리가 되고 공공일자리 창출도 가능함
[자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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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
- 초이블: 7~8년 전에 양평2동 주민의 건의로 줄 돗단배 체험 이벤트가 있었던 적이 있었음. 횟수와 기간이 짧아 체험의 기회가 적었음. 재미있는 꺼리가 될 것 같음
- 수탱이: 주변 사례로 김포에 라베니체는 호수를 따라 조성한 수로에 문보트라는 탈거리 있음.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는데 선유도는 선유도와 한강의 야경을 같이 볼 수 있어 더욱 아름다움
- 풍경: 나룻터에 강이 보이는 카페가 있어도 좋겠음.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음(예. 반포 등) 강남에 집중되어 있음
- 초이블: 나룻터에 어울리는 주막도 있으면 좋겠음
- 수탱이: 가고 싶고, 친환경적이고, 1 회성이 아닌 다회성으로 지속 가능함. 활용은 새빛둥둥섬의 경우를 살펴봐도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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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탱이 <[선유권역]선유도공원에 자연친화적인 숲속놀이터 제안> https://parti.mx/post/LRJEoth60LQg7TjAKtbX
-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시설에 분수를 만들어 조명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 풍경: 문래동 힐스테이트 옆 놀이터에도 물놀이 시설이 있음
-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시설에 분수를 만들어 조명을 더해 다양한 연령층이 같이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
- 블리스 <[한강권역] 대단지 꽃밭 조성 제안> https://parti.mx/post/WBTiohygsmu0IUNUYCUe
- 선유도를 산책하며 한강에도 그늘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대규모 꽃밭과 산책로 주변에 나무와 풀을 조성해 그늘을 만들면 좋겠음
[자원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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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양재천의 경우 층층이 나무를 심어 그늘을 조성하였고 수목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음(지역의 기업과 금융의 후원을 받아 재정을 지원받음. 구역별로 후원기업의 표시를 함)
- 조아: 여의도 공원에서 정원박람회가 열렸었는데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고 이후 관리도 어려움. 넓은 한강공원에서 한다면 좋을 것 같음
- 풍경: 정원박람회는 여러 곳에서 돌아가며 운영. 관리가 잘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함
- 초이블: 한강공원은 모래땅으로 나무가 자라기 부족한 땅임. 나무라 자라다 죽고 보수를 해도 제반조건이 어려운 것이 현실임. 일반 나무가 자라기 어려운 환경으로 적당한 수목을 찾는 것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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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지
- 개인미션: 10월 3일까지 본인 권역 3개 제안서 둘러보고 댓글 작성
- 카톡방을 통해 추후 일정 공유
- 10월 7일쯤 숙의 워크숍 권역별 최종 제안 만들기
- 10월 20일까지 최종 제안 업로드
- 9/11 2차 워크숍
-1부 선유권역 산책 워크숍
1. 참석현황
- 참석 : 박민정, 연, 바람숙이, 제이, 둥둥
- 조퇴 : 라전 (1부 산책 참여)
- 불참 : 수탱이, 시에나, Kuys, 한스
-2부 제안 워크숍
<15:30~17:00 선유문화공방
개선, 정책 제안, 해보고 싶은 것들>
1. 자기소개
- 연 : 이름의 끝자리가 연인데 집에서도 이렇게 부르세요. 연꽃도, 인연도 생각나네요
- 박민정 : 저는 제 이름. 예쁜 닉네임이 생각나면 다음에?
- 바람숙이 : 바람을 좋아해요. 어렸을 때 모래요정 바람돌이가 있었는데...닉네임을 쓰라고 하면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바람돌이의 여자친구가 바람숙이에요. 이름에 숙자가 들어가기도 하고요
- 제이 : 제 이름이 원래 재환인데 외국에 잠시 나갔을 때 사람들이 제 이름을 횐, 한 이렇게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재를 바꿔 제이로 부르라고 했어요.
- 둥둥 : 오랫동안 써왔고 정착하지 못하고 부유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보고 지었던 닉네임입니다. 지금은 나의 변화에 따라 수식어를 바꾸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제안공유
- 박민정 <선유도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https://parti.mx/post/JAvdvaWQMZYDZPxhb8MP
- 예전보다 선유도 공원을 찾는 사람이 줄어든 것 같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사진 찍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 사진을 찍어 예쁘게 나오는 스팟이 필요하다. 가족과 자전거를 타고 노들섬을 다녀왔는데 인공 달과 노들섬을 영어로 만든 조형물이 있고 밤에는 조명이 비쳐 예쁘게 사진 찍기에 좋았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조성이되면 좋겠다.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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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정: 전망 좋은 곳에 인공적인 시설물을 싫어하거나 자연 경관은 훼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 박민정: 해설사님의 설명으로는 서울시 관리라고 하니 예산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 박민정: 편의점이 있으면 좋겠다
- 바람숙이: 쓰레기 문제와 생태공원이어서 편의점은 어렵겠다.
- 박민정: 조형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누가 어떻게 할지
- 바람숙이: 조형적인 측면에 대한 생각을 해 보니 정문쪽. 저기가 정문인 것도 알고 진입도 가능한데 교통시설 공간으로 확보가 되고 접근성이 나쁘지 않으데도 기대가 있는 입구로서는 취약하게 느껴진다. 뭐가 있는 것 같은데 딱히 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여기가 선유도 공원의 입구이자 기대가 있는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홍보 차원에서라도 조형물이 들어가면 어떨까?
- 박민정: 어디에 선유도라고 쓰여 있는 걸 못 본 것 같다. 접근성, 홍보를 위해서라도 필요하겠다.
- 박민정: 선유도 공원이 한강 자전거 도로와 연결되어 있으면 접근성이 좀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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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숙이 <물길 이음 프로젝트- 선유봉타워> https://parti.mx/post/miQnr4JI4mBXyL0Od4Sf
- 선유봉의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 선유봉을 다시 쌓는다면 그 이유는 뭘까? 과정과 행위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보는 것. 봉우리를 다시 만든다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현재의 조망을 가릴 수 있어 상징적인 타워를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선유봉 높이(40m)와 암자 정도의 크기로 강과 섬(현재의 공원) 세대와 세대, 지역과 지역,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조망 타워를 만들어 보면 좋은 만남과 활기를 얻고 추억을 만드는 장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유봉 테마 지역 축제(역사적, 문화적 상징성을 포함), 문화 프로그램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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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숙이: 예산의 문제피드백 사항을 적어주세요.
- 바람숙이: 현재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공간 구조에서 어느 지점에 어떤 크기로 설계가 가능할 수 있을지.
- 박민정: 경제적 가치가 높은 한강조망권 지역의 주민들이 선유봉 타워로 조망이 가려진다면 어려움에 봉착
- 바람숙이: 영등포에는 고층빌딩이 많은데 선유봉타워와 뷰를 조망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
- 박민정: 선유봉 타워는 조밀한 조망권이 아니고 가까이에서 한강을 볼 수 있어 다른 것 같다
- 둥둥: 밤과 낮이 다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선유도에 선유봉을 빛(레이저)으로 만들어 낮과 밤에 다른 모습으로 구성.
- 바람숙이: 타워이기 때문에 안전의 문제가 있을 것 같다. 산을 오르듯 나선형의 계단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럼 계단의 안전성이 중요하다.
- 바람숙이: 마포나루를 이용해 경복궁을 건립하는데 필요한 목재를 운반했듯이 강을 이용해 통나무를 띄워 어느 물길로 가는지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상상
- 바람숙이: 엘리베이터도 필요할까?
- 복원의 상징성을 가진 다른 사례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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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자연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선유도공원> https://parti.mx/post/OCD0NTuZ2V8ovoPiLMrE
- 문화예술로 거듭나는 영등포에 걸맞게 선유생태공원과의 공존 제안. 선유정이 위치한 공간이나 선유교를 건너는 공간을 활용하여 영등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문화작품이나 생태공원에 걸맞는 “자연”과 관련된 작품 전시 또는 수변쪽 작은 공간에 버스킹이나 예술활동가들의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선유생태공원을 방문하거나 주변 수변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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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관리의 주체가 누가 될지
- 연: 생태공원이라는 특징을 좀 더 살릴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이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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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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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지
- 제안글 등록하는 방법 설명
- 우선 믹스에 올리고 자료를 조금 더 찾아보고 추가로 카톡방을 통해 피드백
- 9/25 타권역 산책에 대한 안내를 추후 카톡으로 소통함을 설명
선유도 산책 워크숍 너무 좋았어요~! 자연도 좋은데 이야기가 있는 선유도가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