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도박 관련 영상] 스마트폰으로 도박하는 요즘 청소년들

  • 작성자: 소이
  • 작성일: 2021.05.18. 15:08
  •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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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 김재영 2021.05.25. 00:50

    옛날과 다르게 요즘 스마트폰의 활동 영역이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해서는 안될 도박을 하게 된다. 그 심각성은 상상을 추월하는데 학교 한반에 절반이 다 할 정도라고 한다. 이처럼 도박을 많이 하고 중독성 때문에 끊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 졌기때문에 이를 막기위해 많이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수민 2021.05.19. 11:00

    핸드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가 일상화 된 생활속에서 사이버 도박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청소년들의 사회화 시기 중 청소년기의 특징인 "또래 문화"에 따라가고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 잘못된 방법임을 알면서도, 혹은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도박을 너도나도 시작하는 속도가 최근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래 문화에서 도박의 문제는 친구가 돈을 따서 'FLEX(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한다는 의미, 요즘 1020 세대에게‘돈을 쓰며 과시하다’ ‘지르다’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하는 상황 '목격', 너도나도 도박하기 때문에 '내가 현재 도박을 하고 있는것은 괜찮은것'이라고 생각하는 '상황 인지 능력 저하', 성숙하지 않은 사고력과 판단 능력을 더 망쳐놓고 집중력 저하 등의 사회성 결여를 불러 일으키는 '중독성', 보복과 협박이 두렵거나 모두가 하는데 나만 안 하면 나만 뒤떨어진 사람이라고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될까봐 불안해하는 '불안감', 친한 친구들의 권유에 대한 거절의 어려움 등을 주위 친구들의 강요에 의해 동요되기가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박은 도박을 하는 동시에 자신 스스로를 범죄자로 만들고 자신이 범죄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신 건강을 해치거나, 그로 인해 (은둔형)외톨이나 혼자라고 느끼는 소외감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우선 자신이 1차적으로 도박을 예방하려면 도박 사이트들도 링크를 조금씩 변경하거나 해외에 서비스를 넘겨 사이트 차단을 피하는 경우가 많기에 링크로 연결된 사이트에 대한 의심을 가지는 태도를 늘리고, 친구들의 권유에 의사 전달을 확실히 하고 싫을 경우 거절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청소년 도박이 무서운 점은 아무리 혼자가, 개인이 도박에 빠졌다 하더라도 결코 혼자, 청소년으로서의 선에서는 시작할수도, 끝낼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청소년은 돈을 벌지 못하기에 돈을 빌리고, 빚이 생기는데 이러한 문제는 자기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협박이나 폭행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도박은 나를 병들게도 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도 병들게 한다는 걸, 내가 하는 행동은 나비효과가 되어 생각보다 매우 가까운 내 주위에 반드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