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2. 인천교통공사노조는 청년부가 없습니다. 이미 노조간부(본조,지부)의 30%이상이 청년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입니다. "청년이 원하는건 청년이" 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직접 원하는걸 할 수 있도록 선배들의 적극적인 자리 양보와 분위기 조성을 통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임금, 복지, 승진 등 실제 청년들이 직접 의제를 설정하고 쟁취해내는 과정속에서 노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체감하고 노조가 갖고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청년간부의 비율을 50%이상으로 더욱 높이고 우리회사 울타리를 넘어 연대의 정신을 통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하는 노조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