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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본인의 제안

  • 제안기간: 2021.07.20. ~ 2021.07.20.
  • 작성자:
  • 작성일: 2021.07.20. 20:56
  • 조회수: 201
공직사회 청년 노동자들의 정서가 몹시 자조적이고 냉소적이라 변화의 의지를 갖기 어려움. 노동조합에서도 발언이나 제안을 할 의욕이 없음.

현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블라인드 어플 등에서 노조가 좀더 유연한 언어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냉소적이지 않고 비관적이지 않은 의견들을 가진 사람들이 그걸 표출할 수 있는 공론장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업종마다, 회사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겠지만 노조에서 각 지부 청년조합원 등 접촉해서 함께 찾아가는 교육이나 공론장, 찾아가는 캠페인 등 기획 진행하면 좋을 듯합니다. 자체적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듯해요.

혹은 비슷한 업종의 회사들에서 다양하게 모여 재미있는 교육이나 공론장을 해 보고, 요즘 여러가지 조직문화 개선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으니 이것들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공공운수노조 자체에서 조직문화나 일터의 민주주의를 주요 의제로 삼고 정권 변화나 정치적 상황 등에 상관없이 일터에서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노조 차원의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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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 라파엘라 2021.07.29. 16:02

    더 많은 블라블라 공청이 열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