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노조가 되어주세요. 

청년들과 대화해보면 상급단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과거 민주세대는 상급단체의 역할과 필요성을 체감한 세대지만 지금 입사하는 90-00 세대는 

이미 민주적인 사회에 살고있거든요. 특히 공공운수의 경우 타 사업장보다 공기업 공공기관의 비중이 높아 

기본적인 근로기준법은 철저하게 준수되고있기 때문에 상급단체의 필요성에 의문을 갖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시켜주고 '우리편'으로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이익을 대변해주는, 우리 마음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상급단체가 되길.